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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구미의 명품 멜론 디저트로 세계를 사로잡겠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21일
주식회사 달달향참 김교준 대표
오는 8월 ‘멜롱고’ 브랜드 공식 론칭
구미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선정되며 첫발을 뗐다. 도농복합도시의 특성을 살려 지역 문제를 해결할 공동체를 발굴하고, '지역 먹거리'를 매개로 농촌과 도시가 상생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을 통해 지역 농산물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주요 액션그룹 대표들을 차례로 만나본다.<편집자 주>

↑↑ 김교준 주식회사 달달향참 대표
ⓒ 경북문화신문
도농복합도시인 구미시가 최근 첨단 산업도시를 넘어 우수한 농특산물로도 주목받고 있다. '일선정품 영호진미 쌀'을 비롯해 우리밀인 구미밀가리, 구미한우, 구미멜론 등은 구미를 대표하는 주요 농특산물이다. 이 가운데 구미멜론, 특히 ‘황제가 먹던 멜론’으로 알려진 ‘하미과’는 구미시의 전략 작목으로 지정돼 본격적으로 육성되고 있다.

이러한 구미의 대표 작물인 머스크멜론과 하미과 멜론을 활용해 지역 대표 로컬 디저트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기업이 있다. 바로 주식회사 달달향참(대표 김교준)이다. 달달향참은 구미시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을 계기로 설립된 법인이다. 2024년 신활력 사업 액션그룹 2기로 참여해 1·2·3단계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후, 2025년 4월 법인을 정식 설립하며 본격적인 사업화에 나섰다.

구미멜론 활용 멜론찹쌀떡 출시
ⓒ 경북문화신문
사업 초기 달달향참은 멜론청, 멜론과일칩쌀강정, 멜론만쥬, 멜론카스테라 인절미 등 4가지 제품 세트를 기획했다. 시음·시식 평가회에서 큰 호평을 받았으나, 수제 생산 방식에 따른 양산의 한계에 부딪혔다. 선택과 집중을 위해 후보군을 멜론빵과 멜론떡으로 좁혔고, 이후 기술적 난관을 극복하며 OEM 공장과의 협업을 통해 ‘냉동 멜론떡’을 완성해냈다. 

김교준 달달향참 대표는 “구미의 우수한 농특산물인 멜론이 그동안 산업도시라는 그늘에 가려져 잘 알려지지 않은 점이 안타까워 신활력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3단계 사업을 거치며 여러 제품을 개발했지만, 지역 내 HACCP(해썹) 인증을 받은 떡 가공공장이 적어 초기에 양산 업체를 선정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고 회상했다.

이러한 난관을 이겨낸 달달향참은 법인 설립 첫해인 2025년부터 대구국제식품박람회, 서울시청 구미로컬푸드페스타, 구미푸드페스티벌, 구미라면페스티벌 등 전국 주요 행사에 참여하며 입지를 다졌다. 그 결과 ‘2025년 구미시 우수관광기념품 선정’, aT수출종합지원시스템의 'K-Food 마크 사용 승인’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으며, 설립 첫해 매출 약 4,000만 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아울러 경상북도 및 구미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로 연속 선정되며 상품성과 지역 대표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현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SSG, 카카오쇼핑, 토스쇼핑, 우체국쇼핑에 입점해 있으며, 송정동 판매점과 금오산 로컬푸드 직매장, 구미역 1층 관광안내센터 등 오프라인에서도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메론참쌀떡의 가격은 1개 1,900원, 1박스(10개) 19,000원이다. 

신규 브랜드 ‘멜롱고(MELONGO)’ 론칭
ⓒ 경북문화신문
김교준 대표는 올해 브랜딩과 디자인 리뉴얼에 집중하며 대대적인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직관적이고 친근한 신규 브랜드 ‘멜롱고(MELONGO)’를 새롭게 선보이고, 자체 개발해 저작권 등록을 마친 귀여운 멜론 캐릭터 ‘머슥이’와 ‘하미’를 패키지 전면에 내세워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오는 8월 말 브랜드 공식 론칭을 필두로 9월 서울시청 구미로컬푸드페스타, 10월 EXCO 제26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K-FOOD EXPO 2026) 등 다양한 대형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김교준 대표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유통기한과 보관 편의성을 극대화한 상온 제품을 지속해서 연구·개발하고 있다”며 “구미 멜론이 한국을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대표 K-디저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지난 4일과 5일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구미멜론페스타
ⓒ 경북문화신문
↑↑ 지난 4일과 5일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구미멜론페스타
ⓒ 경북문화신문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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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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