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작품 13편 무대에 올라
김천국제가족연극제가 25일부터 8월 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연극제는 아동극과 가족극을 중심으로 매해 수많은 가족 단위 관람객의 발길을 이끌며 지역을 대표하는 핵심 문화 행사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연극제는 지난 25일 김천시립문화회관에서 열린 개막 공연 '비밥'을 시작으로 국내외 13개 팀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한다. 특히 시민극단(1팀)과 어린이극단(2팀), 지역극단(3팀) 등 시민과 지역 예술인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오는 8월 2일까지 매일 수준 높은 공연이 준비되어 있는 만큼, 가족과 함께 공연장을 찾아 잊지 못할 한여름의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