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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 의원, ‘이승환 콘서트 취소 결정’ 시장 책임 집중 추궁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28일
"위법한 행정 판단 시민 부담 발생, 최종 결정권자로서 책임져야"
김장호 시장 "시민 안전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
↑↑ 김재우 구미시의원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의회에서 이승환 콘서트 대관 취소 논란과 관련해 구미시장의 법적·행정적 책임에 대한 강도 높은 추궁이 이어졌다. 

김재우 의원은 27일 열린 제29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이승환 콘서트 대관 취소와 정치적 언행 서약서 요구의 적법성을 따져 물으며 김장호 시장의 법적·행정적 책임을 집중 추궁했다.

김 의원은 “이번 사건은 단순한 공연 취소가 아니라 공공시설 관리권을 이용해 공연자의 정치적 표현을 제한하고 이를 받아들이지 않자 공연을 취소시킨 것이 아닌지 묻는 것”이라며 “법적 근거와 절차를 지키지 않은 결정으로 시민 부담이 발생했다면 최종 결정권자가 설명하고 책임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2024년 12월 19일 열린 지역현안 대응 관계자 회의에서도 공연을 취소하면 논란과 소송이 우려되므로, 취소하기보다는 주최 측에 안전 우려를 전달해 대책을 보완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구미시는 다음 날 대관 허가 및 취소 권한이 없는 낭만문화축제위원회를 개최해 다시 의견을 수렴한 뒤, 기존 허가 조건에 없던 정치적 언행 관련 서약서를 공연자 측에 요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첫 회의에서 공연 지속과 안전대책 보완 의견이 나왔는데도 왜 다음 날 대관 허가와 취소 권한이 없는 낭만문화축제위원회를 소집해 논의를 진행했는지, 서약서 요구가 공연취소를 위한 명분 마련은 아니었지 따져 물었다.   

이에 대해 박영일 환경교통국장(당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공식적인 의사 결정 기구가 아니라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임시 의견 청취 자리였다"고 해명했다.

김 의원 또 "대관 계약 당사자도 아닌 가수 개인에게 정치적 언행 자제 서약서를 요구하고, 청문 절차와 명확한 법적 근거 없이 일방적으로 대관을 취소한 것은 위법한 행정 처분"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1심 소송 패소로 구미시가 손해배상금과 소송비용을 부담하게 됐다"며 최종 결정권자인 시장의 책임을 추궁했다.

ⓒ 경북문화신문
이에 김장호 구미시장은 "계엄 선포 등 국가적 혼란 상황 속에서 가수의 반복된 정치적 발언과 시민단체 집회 예고 등으로 인해 물리적 충돌 등 안전사고 우려가 컸다"고 반박했다. 이어 "중대재해처벌법상 자치단체장으로서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대관 허가 조건에 근거해 내린 불가피한 조치였다"며 "현재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재우 의원은 “안전행정은 취소행정이 아니라 위험을 예측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준비행정이어야 한다”며 “책임행정은 시민과 공무원 뒤에 숨는 행정이 아니라, 결정을 내린 사람이 그 과정과 결과를 설명하고 책임지는 행정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 시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선제적 조치였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최종 사법 절차의 결과에 따라 행정적 책임을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월 8일 법원은 이승환 콘서트 대관 취소와 관련해 이승환과 소속사 드림팩토리, 공연 예매자 100명이 구미시와 김장호 시장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린 바 있다. 당시 법원은 구미시가 이승환에게 3,500만 원, 소속사 드림팩토리에 7,500만 원, 예매자 100명에게 각 15만 원 등 총 1억 2,500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현재 구미시는 이에 불복해 항소 절차를 밟고 있으며, 이승환 측은 김 시장 개인의 책임을 묻기 위해 맞항소한 상황이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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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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