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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대학교 반려동물케어과 학생들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구미대)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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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는 반려동물케어과 학생들이 말레이시아에서 최근 개최된 국제애견미용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글로벌 수준의 전공 실무역량을 입증했다고 11일 밝혔다.
구미대 반려동물케어과는 지난달 25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ISCC Malaysia Dog Grooming Competition & Certification 2026’에 참가해 ‘BEGINNER MODEL DOG POODLE’ 부문에서 이수민 학생이 1위, 양현서 학생이 3위, 박영민·정세령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특히 1위를 차지한 이수민 학생의 작품은 부문별 우수작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BEST IN SHOW MODEL DOG’에서도 2위에 선정돼 국제무대에서 뛰어난 미용기술과 작품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4명의 학생이 모두 수상하는 성과도 거뒀다.
ISCC 애견미용대회는 참가자의 경력과 실력 수준에 따라 Beginner(초급), Intermediate(중급), Open(상급), Champion(챔피언) 등의 클래스로 구분해 경기가 진행됐다.
학생들이 출전한 Beginner 클래스는 애견미용 기술을 배우고 전문 그루머로 성장하는 단계의 참가자들이 기본기와 스타일링 능력, 작품의 완성도 등을 겨루는 부문이다.
정수연 학과장은 “학생들이 대학에서 익힌 전공 실무능력을 국제무대에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동물보건 전문성을 기반으로 미용과 훈련 역량까지 갖춘 융합형 반려동물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학생들이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미대 반려동물케어과는 동물보건사 양성기관으로서 동물의 질병 예방과 건강관리 등 동물보건 전문교육을 기반으로 반려동물 미용과 훈련 분야까지 연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반려동물의 건강·미용·훈련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토탈케어형 동물보건사’ 양성을 목표로 현장 중심의 이론 및 실습교육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