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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 드론스포츠 대회에 참석한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구미대)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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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래산업 분야인 드론을 스포츠와 접목한 ‘경북 청소년 드론스포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구미대는 지난 8일 구미복합스포츠센터 강당에서 이번 대회는 구미대 ANCHOR(앵커)사업단이 주최하고 구미시강동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했다.
청소년들이 드론을 활용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창의적 사고와 협동심, 문제해결 능력 등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운다는 취지로 마련된 대회다.
대회에는 드론축구, 드론농구, 드론투하 등 3개 종목에 총 60개 팀, 선수와 지도자 등 300여 명이 참가했다.
드론축구와 드론농구 경기에서는 참가 청소년들이 정교한 드론 조종 능력과 빠른 상황 판단을 바탕으로 팀원들과 전략을 펼치며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였다.
드론투하 종목에서는 정해진 목표 지점을 향해 드론을 조종한 뒤 정확하게 물체를 투하하는 과정에서 참가자들의 집중력과 섬세한 조종 실력이 돋보였다.
특히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미래산업과 청소년 활동을 연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청소년들이 새로운 분야를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적성과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청소년 미래인재 육성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배장근 구미대 ANCHOR사업단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드론스포츠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고 서로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드론스포츠뿐만 아니라 대학의 다양한 전공을 직접 체험하면서 청소년들이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과 진로를 발견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대는 구미시강동청소년문화의집과 선산청소년수련관 등 지역 청소년수련시설을 수탁 운영하며 대학이 보유한 교육 역량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청소년의 성장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구미대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대학의 전문성을 활용한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대학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