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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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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김천(구미)역사 개통을 목전에 둔 가운데 지역발전에 거는 시민들의 기대는 그 어느 때보다도 크다.
압도적인 시민들의 지지로 재선에 성공한 박보생 시장은 중앙부처와 기업체 방문 및 사업장을 직접 챙기는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특히 박시장은 민선5기가 시작된지 두달여 만에 굴지의 3개 기업을 유치해 희망찬 출발을 알렸다.
박보생 시장은 ‘시민들의 믿음과 응원을 생각하며 지난 4년간의 성과를 토대로 더 큰 김천, 잘사는 김천을 반드시 만들겠다.“며 ”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살기 좋은 김천에서 시민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KTX 김천(구미)역사 11월 1일 개통>
11월1일 KTX 김천(구미)역사가 2년의 공사를 마치고 개통된다. 목전에 둔 개통일을 dven고 박시장은 현장을 수시로 방문, 각종 추진상황과 시설을 직접 챙기고 있다. 현재 역사를 바로 연결시킬 수 있는 도로와 대중교통의 확충을 위해 주 진입로인 지방도 913호선과 혁신도시 구간 내 진입도로의 포장공사가 마무리 작업 중이다.
고속철도 KTX운행 시간이 확정됨에 따라 버스 등 대중교통과의 연계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만전을 기울이는 한편 인근 지역 시민들에게도 KTX 개통일과 운행시간을 사전에 홍보,이용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있다.
KTX 승차권 예약 및 발매는 10월 12일부터 가능하며, 주중 36회· 주말 44회 왕복으로 KTX김천(구미)역에 정차하게 된다. 개통 후에는 김천에서 서울까지 73분, 동대구는 20분, 부산은 57분이 걸린다. 지역 교통망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활력있는 지역경제 - 취임 2개월만에 2천357억원 투자유치 성공>
민선 5기 취임 2개월여 만에 코오롱생명과학, 바이오라이트, LIG넥스원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환경소재 및 바이오신약 개발을 주로 하는 전문기업으로 2015년까지 총 600억원을 투자해 제조시설을 건립하고 40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바이오라이트(주)는 2013년까지 총 157억원을 투자, 자동차용 할로겐전구 제조시설을 설치 할 예정이다.
또 지난 9월에는 LIG넥스원(주)이 2014년까지 15만㎡부지에 총 1천 600억원을 투자해 군수용품 조립장과 저장고를 건립하고 250여명을 고용하는 계획으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앞으로 총 150만평 규모로 조성될 신규산업단지는 내년까지 1단계 공사를 완료하고, 2013년까지 38만평 규모의 산업단지를 추가로 건설될 예정이다. 일반산업단지는 분양가를 낮추기 위해 시에서 직영으로 개발하고 있다.

< 명품 혁신도시 건설 - 6개 기관 부지매입 및 이전 준비 박차>
박보생 시장은 전국혁신도시협의회장을 맡으며 누구보다 혁신도시 건설에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 2007년 기공식 이후 정권이 교체되면서 혁신도시 재검토 논란 등 수 차례의 위기가 있었다. 그때마다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청와대, 국회 등을 방문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왔다. 이 결과 올해 1월 한국도로공사 부지매입계약 체결 때 정운찬 국무총리가 직접 참석해 혁신도시 건설에 대한 논란의 종지부를 찍었다.
현재까지 한국도로공사, 대한법률구조공단, 우정사업조달사업소, 한국전력기술, 조달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부지 매입 계약을 완료했다. 이들에 대한 계약을 통해 이전 직원의 2/3이상의 이전이 확실해졌다. 그리고 교통안전공단, 기상청 기상통신소 2개 기관이 연내 계약을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이전기관 중 가장 많은 직원 수를 보유한 한국전력기술은 지난 9월 29일 신사옥 건립을 위한 설계 공모 당선작을 최종 선정하기도 했다.
혁신도시는 2012년 완공을 목표로 전체 공정률은 전국에서 가장 빠른 49%이며, 1공구 66%, 2공구 28%, 3공구 69%, 4공구 40%의 공정률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부자 농촌·복지 농촌 건설 - 농기계임대은행 인기 상한가>
민선 5기 공약으로 부자·복지 농촌 건설을 표방한 박보생 시장은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농업기반시설 확충, 농산물유통 경쟁력 강화, 전문 농업인 육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시는 농림수산식품부의 ‘농어촌 통합형 지역사업 개발을 위한 용역 수립’의 시범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지금까지의 부분적인 지역개발사업 위주의 농촌 정책에서 벗어나 지역개발과 문화· 교육· 복지· 산업 등을 통합해 농촌을 개발하게 된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에서 40여개의 자치단체가 신청했는데 이 중 김천시, 장흥군, 예산군이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김천시는 용역을 주관하는 정부 또는 연구기관으로부터 지역 여건과 특성에 적합한 사업을 진단받고, 3~5년간 실행계획 수립 등에 대해 컨설팅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농기계임대은행이 봉산면에 새롭게 문을 연다. 시장은 농민들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덜어주고자 농기계임대은행 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다.
이 결과 김천시는 현재 전국에서 가장 많은 농기계 임대은행을 운영하고 있다. 임대은행은 농민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농기계를 임대하면서 그 수요가 급격히 늘었다. 이에 권역별로 곳곳에 임대은행을 만들어 농업인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재 임대은행은 본점, 남부지점, 북부지점을 포함한 3개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이번에 준공될 서부지점은 봉산, 대항, 대신, 대곡동의 농업인들을 위한 시설이다.
<십자축 물류 중심지 - 중부내륙·동서횡단철도 적극 추진>
박보생 시장은 민선 4기부터 중부내륙철도와 동서횡단 철도 건설에 많은 공을 들여왔다. 두 철도 노선에 김천이 포함되면 지역을 중심으로 십자축 교통망이 형성되고 이를 통해 김천은 물류도시로 성장할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철도가 건설되면 국토를 중심으로 동서와 남북이 연결되어 국토 균형 발전, 영호남 공동번영이 가능해진다.
이 때문에 시장은 김천이 두 철도 노선에 들어갈 수 있도록 2006년부터 노선이 지나는 성주, 합천, 전주 등 지자체장과 함께 공동으로 대응하고, 중앙부처를 방문해 직접 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리고 이를 관철시키기 위한 시장의 노력은 민선5기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취임 초 국토해양부를 방문해 두 철도 부설을 제3차 중기 교통시설 투자계획과 국가철도망 구축 수정계획에 반영하도록 강력하게 건의했다.
김천~전주를 잇는 동서횡단 철도는 크게 보면 새만금·군산,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과 전주·김천 혁신도시, 무주기업도시, 구미산업단지를 연결하게 된다.
이 노선은 국토를 횡적으로 연결해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를 통한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은 물론이고, 또한 영호남을 이어 동서화합에 기여하는 의미가 있다.
그리고 중부내륙철도는 김천과 진주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경북내륙공업지대와 남해안공업지대를 이어 제2의 경부선 역할을 할 수 있다. 이 두 철도 노선이 김천을 통과하면 자연스레 동서남북으로 십자축 교통망을 형성하게 되고, 김천은 십자축 물류교통의 중심지로 성장하는 길이 열리게 된다.
무엇보다 조만간 개통되는 KTX김천(구미)역사와 혁신도시, 산업단지 등 김천의 성장 동력들이 더 빛을 발하기 위해서는 철도 교통망 확충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