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일반

KTX 김천(구미)역 준공 28일 준공, 11월1일 개통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0년 10월 28일
ⓒ 경북문화신문

지난 2003년 김천에 KTX 중간역 설치 발표에 이어 ‘04년 김천시 남면에 최종적으로 역사 위치가 결정이 된 이후‘08년 8월 공사를 착공한 경부고속철도 김천(구미)역이 착공 2년 2개월 만인 10월 28일 경부고속철도 2단계 완전개통에 맞춰 완공됐다.


 


준공식은 지난 2006년 4월 서울-대구간 제1단계 준공에 이어 대구-부산간 제2단계 경부고속철도 개통에 맞춰 김천(구미)역을 비롯한 충북 오송역, 신경주역, 울산역과 기존의 부산역의 시설을 확장해 준공하는 2단계 완전개통에 맞추어 전국 5개 역에서 10월 28일 11시 동시에 치러졌다.


 


KTX역사가 준공이 됨으로서 11월 1일부터는 김천에도 하루에 왕복 44회에 걸쳐 KTX가 정차를 함으로서 본격적인 고속철도의 시대를 맞이하게 됐다. 상행선 첫차는 06시 13분, 마지막 열차는 23시 39분이며, 하행선 첫차는 06시 58분, 마지막 열차는 23시 30분으로 총 정차 횟수는 주말(금~일요일)44회, 주중(월~목요일)36회로 보다 편리한 시간대에 열차이용이 가능해 졌다.


 


현재 김천에서 서울까지 무궁화호 열차를 이용할 경우 3시간, 부산까지 2시간정도가 소요되었으나 KTX 역사개통 이후 서울까지는 고속철도를 이용할 경우 1시간 20분, 부산까지는 1시간 7분이면 도착이 가능하게 됨으로서 김천 시민뿐만 아니라 인근의 구미, 성주, 칠곡, 상주를 비롯한 전북 무주와 경남 거창 등 인근지역의 95만여명의 주민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지역의 새로운 교통거점도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KTX역사가 준공이 되는 과정에서 역사명칭으로 인해 김천시와 구미시는 7여년에 걸쳐 많은 어려움과 우여곡절도 있었다. 하지만 마지막 명칭결정 단계에서 양 시가 서로 조금씩 양보 상생하는 윈-윈 방안을 극적으로 합의 어려운 난관을 슬기롭게 극복을 함으로서 인근 지자체간 상생발전을 위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도 했다.


 


김천시 남면 옥산리 790번지 일원에 건립된 KTX역사 건설에 소요된 사업비는 총 1천486억원으로 지하1층, 지상2층 철골콘크리트 철골조 건축물로 주요 시설로는 역사를 비롯 광장과 660여대에 이르는 충분한 주차장을 확보해 외지에서 자가용을 이용,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장래의 여객수요를 감안하여 인근에 추가로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여유 부지를 확보 1천500여대의 주차공간을 사전 확보하는 등 여객편의시설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김천의 KTX 역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혁신도시와 연계 돼 있어 2012년 혁신도시가 완공이 되면 혁신도시 앞 중심상업지역의 역세권개발과 함께 시너지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준공식 행사에는 공 원식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박 보생 김천시장과 이 철우 국회의원, 남 유진 구미시장과 구미지역 국회의원 외에도 한국관광공사 이참사장이 특별히 참석, 뜻 깊은 준공식행사를 축하하는 등 서로가 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


박 보생 김천시장은 환영사에서 “KTX역사 개통을 계기로 김천이 다시 한번 새로운 고속철도 교통의 중심지로서 위상을 찾고, 순조롭게 추진 중인 3천829천㎡(116만평)규모의 혁신도시 조성과 더불어 경북의 새로운 성장거점 도시로 비상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고, 또한 인근에 조성 중인 김천일반산업단지 조성과 분양도 순조롭게 진척이 되고 있어 김천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 마련과 함께 힘찬 비상을 하고 있는 꿈이 있는 명품 행복도시 건설이 곧 현실로 다가올 것”이라고 밝혔다.




















»  박보생 김천시장

 


한편 우리나라 국토중심의 지리적인 이점을 살려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이용편의는 물론 지역의 관광객 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보여 벌써부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함께 기대를 부풀게 하고 있다. 또 KTX역세권과 연계한 김천혁신도시 주변지역의 교통여건 접근성이 향상돼 전국 최고의 생산량과 맛을 자랑하는 김천포도와 자두 등 농산물의 판매효과는 물론 잘 보존된 청정자연 환경과 직지사, 청암사 등 지역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  남유진 구미시장


 




















»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  이철우 국회의원




















»  구미시 시.도의원들도  참석했다.




















»  김천시 시.도의원


 





















»  이 날 옥의 티. 남유진 시장을 김유진 시장으로 잘못 소개한 공원식 경북도 정부부지사





















»  박보생 김천시장, 남유진 구미시장, 박팔용 전 김천시장(사진 우에서)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0년 10월 28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구름나그네
축개통 서울 부산갈때 빨리갈수있어 대단히 기쁘요.
11/01 19:53   삭제
바보들
구미시에서 열심히 서명 받고 했디만 ktx 구미역에서는 한대도 안서고 멀리 김천역까지 누가 타로가노..개털이다
10/29 10:22   삭제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대 남지란 간호대학장,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구미강동문화복지회관, 전 세계 매혹시킨 글로벌 댄스 쇼 `비트 온 포인트` 공연..
구미시장학재단, 상반기 장학생 347명 선발..
국민의힘 김천시장 후보에 배낙호 단수 공천 ˝결과로 보답”..
공연]오페라 갈라 콘서트`바리톤 이응광&유렵의 별들 2026`..
구미성리학역사관 변신 `보는 역사관에서 체험형 공간으로`..
임오동, LG주부배구대회 2연패…구미 낙동강체육공원 시민축제 성황..
김상동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제1호 공약 ‘경북교육과정평가원’ 설립 발표..
상주시 문화예술회관, 내년 11월 준공...공정 착착..
임준희 전 대구시부교육감, 김상동 예비후보 지지 선언..
최신댓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산과 함께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멋지네요.!!
늦은감은 있지만 향토문화유산의 조명은 꼭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라 기대를 하게 됩니다.
다자녀 혜택 때문에 그런거 아니고? 우리도 다자녀 농수산물 지원 5만원 사이소에서 사라길래 회원가입했는데 ...
오피니언
.... 
세월은 나를 저물녘 황혼빛 속에서 홀로 고적을.. 
약동하는 4월이 하순으로 접어들고 있다. 기자.. 
부중지어(釜中之魚) : 솥 안의 물고기釜(솥 .. 
여론의 광장
경북도, ‘APEC 2025 열차’ 대구와 함께 달린다..  
˝구미 전통시장에서 장보고 14만원 환급받으세요˝..  
구미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공개모집..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