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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조례안 심사 이 잡듯, 집행부 긴장

김경홍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0년 11월 07일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의회 의원들의 입법활동에 대해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면서 집행부를 긴장케 하고 있다.7건의 조례안 및 개정안을 심의한 기획행정, 산업건설위는 의원이 대표 발의안 안건을 제외한 6개의 조례안 및 개정안 중 3건에 대해서는 수정가결,1건에 대해서는 보류 결론을 내렸다.


제출한 조례안 및 개정안에 대한 의원들의 깊은 관심이 허점 발굴로 이어지면서 원안가결이라는 집행부의 당초 목적이 크게 어긋났다.더군다나 집행부 일부 부서는 제출된 안건에 대한 자료 수집 불충분과 함께 의원들을 설득시키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지적과 함께 사전에 안건을 처리해 현안에 대비하기 보다는 시일이 임박한 가운데 제출함으로서 일부의원들로부터 ‘의회와 의원을 무시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았다.


지난 5일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상조)는 김영호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 구미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시민단체 참여 및 지원 조례안>과 집행부가 제출한 <구미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구미시 관광 진흥에 관한 지원 조례안>, <구미문화원 지원 및 육성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과 개정조례안을 심의했다.


그러나 위원회 심의 결과 원안가결된 조례안은 김영호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1건의 조례안에 불과한 반면 나머지 3건은 모두 수정가결됐다.


특히 <구미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은 ‘시세 수입의 1000분의 30에서 1000분의 40’으로 상향조정하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의원들은 ‘ 시세수입의 1000분의 30을 1000분의 50으로 2단계 상향조정’한 가운데 수정의결했다. 규정상 1000분의 50으로 하되 예산은 1000분의 40수준인 90억원대로 편성, 집행하자는 내부의견이 오갔으나 성문화된 규정을 어떤 이유로 피해나갈지가 의문이다.


<구미문화원 지원 및 육성조례안> 역시 공무원의 구미문화원 파견문제가 걸림돌로 작용하면서 파견을 ‘지원할수 있다’는 다소 후퇴한 상태에서 수정가결됐다.


<구미시 관광진흥에 관한 지원 조례안>에 대해서는 관광진흥에 의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면서 예산마련의 어려움을 염두한 집행부가 지원범위 축소했으나 의회가 오히려 지원범위를 확대시키는 결론을 내리면서 수정가결됐다.


지난 5일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김태근)는 집행부가 제출한 <구미시 사회적 기업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안>, <구미시 환경자원화 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안>,<구미시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 촉진 및 주변 지역 지원등에 관한 조례 일주 개정조례안>을 심사하고, 이중 <구미시 사회적 기업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의 가결을 보류시켰다.


진정한 사회적 기업은 수익성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자립기반에 대한 확신을 갖게 할 만큼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러한 의원들의 기대를 만족시키지 못했다는 지적이 대세를 이루면서 사회적 기업관련 조례 제정안은 다음 기회로 연기되는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 사회적 약자에게 그 혜택이 돌아가기 보다는 한정된 사람에게 이익이 돌아갈수 있는 허점을 갖고 있다는 의원들의 지적은 다양한 해석을 낳게 했다.


아울러< 구미시 폐기물 처리 시설 설치 촉진 및 주변지역 지원등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역시 원안가결되기는 했으나 시의적적하게 대응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아야 했다.


 


 



김경홍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0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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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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