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도의회·시의회

수도권 규제완화 대비, T/F 팀 재구성 요구

김경홍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0년 11월 17일
ⓒ 경북문화신문

 


수도권 지역 국회의원 44명이 기업입지 규제 등을 대폭 완화하기 위해 <수도권의 계획과 관리에 관한 법률> 제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구미시의회 윤영철 의원이 집행부, 의회, 대학교, 시민단체로 구성된 <수도권 규제 완화 저지 T/F 팀>을 서둘러 구성하라고 요구했다.


윤의원은 지난 19일 열린 임시회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지난 9월 16일 경기도가 수도권 규제 완화를 위해 헌법 재판소에 권한 쟁의 심판을 청구해 놓았고, 수도권 지역 국회의원들도 수도권 규제완화를 위한 법률제정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윤의원에 따르면 국토해양부가 실시한 연구용역 결과 우리나라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규제완화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분석이 발표되면서 비 수도권을 긴장시키고 있다. 특히 <수도권의 계획과 관리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 상대적으로 수도권 정비 계획법이 폐지되면서 수도권에서의 기업입지와 대학신설, 대규모 사업 추진이 자유롭게 된다. 또 과밀부담금과 공장총량제가 사실상 사라지면서 비수도권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책은 사실상 후폭풍을 맞게 된다.


특히 구미시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련된 모든 정책 개발사업과 기업, 대학 및 연구소 유지 등에도 큰 타격이 예상되는 만큼 대응책 모색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와 관련 윤의원은 " 구미시는 지난 2005년도부터 비롯된 중앙정부의 수도권 공장규제 완화 여파로 혹독한 경험을 했고, 특히 구미의 중추기업인 L,S 공장의 생산라인이 파주 등 수도권 일부지역으로 옮겨가면서 더 이상의 투자를 막는 역할을 했다"면서 "성명서 발표, 결의문 채택, 대규모 집회, 대대적인 서명운동등 반대투쟁을 했던 고통과 절망의 당시 상황이 더 이상 재현되지 않기 위해서는 사전에 대응방안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시는 제출된 법안은 자동 폐기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면서 T/F 팀을 확대개편하고, 관련 예산 확보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윤의원은 그러나 법안 통과 여부와 관련 시각의 차이가 있다고 지적하고, 시민단체, 시,도의원. 언론단체가 참여하는 T/F팀을 재구성해 체계적으로 운영하라고 거듭 요구했다.


또 관련 법률 제정 저지를 위해 구미시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정치적, 물리적 행동이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강력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김경홍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0년 11월 17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6.3 지방선거 구미시장·도의원·시의원 선거구별 후보자 득표순위..
김장호 구미시장 당선 ˝시민 모두의 승리˝..
구미 해평면 낙산리 고분군 야행, 19~21일까지 열려..
안재민 상주시장 당선...‘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살아나는 상주’..
김택동 동구미농협 조합장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 수상..
순천향대 구미병원 최유진 신경과 교수, 세계파킨슨병학회서 파킨슨병 연구 발표..
기고]신분증 준비해 주세요!..
구미대, ‘2026 독서인증 공모전 시상식’ 개최..
자비나눔에너지은행, 취약계층에 냉방물품 지원..
신라불교초전지, 한옥 스몰웨딩 운영..
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오피니언
"신분증 준비해 주세요~.""마스크 좀 내려 .. 
새옹지마(塞翁之馬) : 변방의 늙은이의 말.塞.. 
쇼펜하우어는 지식을 체화시키는 것에 대해 이런.. 
"호국영웅들이 지켜낸 대한민국, 우리가 이어가.. 
여론의 광장
경북도, ‘APEC 2025 열차’ 대구와 함께 달린다..  
˝구미 전통시장에서 장보고 14만원 환급받으세요˝..  
구미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공개모집..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