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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선기동 굴다리 일대 노면정비 시급하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0년 11월 17일
장마 때면 200여 미터 침수·위험한 철길 사용해야

선기동 테니스장 뒤 5-60세대 200여 주민들이 국도 34호선에서 연결되는 400여 미터 도로의 노면정비와 노폭 확장을 간절히 희망하고 있다. 하지만 이 지역이 자연녹지 지역이어서 개발행위 재한과 사업 우선순위 등의 사정으로 너무 오랫동안 미뤄지면서 동민들의 정서가 예사롭지 않은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다. 시 당국을 비롯한 지역출신 도의원과 시의원은 이 지역 사정을 하루속히 돌아봐야 할 것이고, 불요불급한 사업이 이처럼 지연된 과정을 잘 파악해서 그 대책마련에 만전을 기해줬으면 한다.


매년 장마철만 되면 수차례에 걸쳐 철길 굴다리 일대 150여 미터가 침수되면서 자동차운행 불편은 물론 걸어서는 도저히 지나다닐 수 없는 곳이 바로 이곳이다. 그래서 주민들은 어쩔 수없이 위험한 철로를 넘나드는 곡예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더군다나 주민들의 예기에 주목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당장 현장을 잠깐 돌아봐도 그 사정을 충분히 상상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이곳 주민들의 볼 맨 목소리 속에는 시의 무관심과 지역출신 시의원에 대한 쌓인 감정의 정도를 당장이라도 알 수 있다. 따라서 이 같은 주민들의 주장대로라면 실로 심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물론 시의 입장에서도 개발행위제한과 예산문제, 사업의 우선순위 등의 전후 사정에 따라 오늘에 이를 수밖에 없었던 점을 이해는하지만 그 누가 보더라도 더 이상 미룰 수없는 사업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리고 지연녹지 지역이어서 개발에 한계가 있다면 기존의 노폭에서 침수를 막을 수 있는 높낮이 보완공사는 꼭 해야만 할 것으로 본다.


그리고 간이 체육시설을 비롯한 휴게시설까지도 차제에 함께 갖춰주는 방향에서 전향적인 검토가 뒤따라야 할 것이다. 한 동민의 주장과 같이 “구미시내 어디를 다 돌아봐도 이곳 선기동과 같이 체육시설을 비롯한 생활 편의시설과 도로 사정이 열악한 동네가 없다.”는 볼 맨 목소리에 대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귀를 기울려야만 할 것이다. 또 이 동민은 “각종 선거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인구규모가 워낙 적어서 홀대받고 있다.”는 푸념도 빼 놓지 않았다.


물론 이 같은 동민들의 주장이 나오기까지 오죽 답답하고 짜증스러웠겠느냐 라는 점에 대해 서는 이해가 된다. 그러나 주민들은 자연녹지 관련법의 한계 등 전후사정을 잘 이해해야할 것이고, 또 더 나아가 보다 합리적인 방법으로 숙원사업을 해결하는 모습을 견지해줬으면 한다.


<대표이사/발행인 박순갑>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0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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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
이 공사는 꼭 내년을 넘기지 않아야합니다. 이뿐아니라 이 동네는 가로등도없어요. 쓰레기 수거도 안되고요.
11/18 17:41   삭제
이상철
경북문화신문 고맙습니다. 그리고 구미시와 우리동네 김재상의원께서 선기동 길 공사가 잘 추진될수있도록 힘을 써주시기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1/18 17:39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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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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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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