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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폐교 부지·독지가의 지분 지자체에 돌려줘야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0년 11월 30일
정부와 교과부는 법적근거 만들어야한다
ⓒ 경북문화신문

폐교되는 학교가 개교할 당시 지역 독지가로부터 기부 받은 땅이 있다면 이를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돌려줘야한다는 김영식 경북도의원의 주장이 최근 제기됐다.


당장 경상북도만 하더라도 폐교 대상학교가 241개인데다가 이 중에 118개 학교가 개교당시 또는 개교이후 지역 독지가들로부터 무상기부 받은 땅을 학교용지로 활용해왔다.


특히 도내 주요 시 군 별 폐교가운데 지역 독지가로부터 부지의 일부 또는 전부를 기부 받은 현황에 따르면 구미가 폐교 8개 중 5개교, 김천이 11개교 중 전부가, 상주 18개교 중 15개교, 군위 10개교 중 7개교, 등이다. 대체로 5-60년 전의 일이긴 하지만 정부재정이 어려웠던 당시를 거슬러보면 이들 독지가의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날 인재부국을 이뤘다고 봐야 한다. 당시 독지가들이 아무런 대가없이 본인의 재산을 학교부지로 기부하게 된 배경에는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이라는 한결같은 염원을 실현하기 위함이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교육 백년대계라는 불변의 가치에 충실하는 결단이기도 했을 것이다.


그러나 어언 5-60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이 흐르면서 인구의 도시 집중화와 이농현상으로 농촌인구가 줄어들었고, 또 이와 함께 취학아동이 크게 감소하면서 폐교가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 같은 오늘날의 현실에 비춰 볼 때 김영식도의원의 주장은 재산권행사의 합리성과 공익적 가치를 높인다는 두 가지 측면에서 매우 합당한 제안이다.


또 김 의원은 이러한 주장과 함께 기부 받은 학교 부지를 지자체에 돌려줘서 지역민의 공동생활 공간 또는 평생교육과 주민 복지시설로 활용하는 정책대안이 필요하다고도 했다.


‘폐교재산의 활용촉진을 위한 특별법’에 명시된 폐교재산 매각과 대부에 관한 법 정신에도 부합되는 제안이라는 생각을 같기에 충분하다.


정작 학교 부지를 기부한 독지가나 또는 그 자손에게 돌려주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하지만 폐교가 소재한 지방자치단체에 돌려줘서 주민복지 등 지역발전을 위한 용도로 사용하게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학교 부지를 기부했던 독지가의 고귀한 뜻에 부응하는 활용방안 이기도 하다. 따라서 정부와 교육과학기술부는 전국적으로 산재한 폐교재산의 현황을 정확히 파악해서 독지가가 기부한 학교 부지에 관한한 지방자치단체로 돌려주는 법적근거를 마련하는 게 옳다. 또 폐교 부지가운데 그 일부가 독지가의 땅인 경우에는 나머지 지분에 해당하는 땅까지도 지자체가 시세가로 매입해서 활용할 수 있는 수의계약의 법적근거까지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 ‘폐교 재산의 활용촉진을 위한 특별법’에 근거해서 매각 또는 대부 활용되지 않은 폐교들의 실상을 보면 그 자체가 흉물 일 뿐만 아니라, 청소년의 탈선과 비행의 근거지가 되고 있는 게 사실이다. 따라서 정부와 교육당국의 발 빠른 결단이 시급한 시점이다.


<대표이사/발행인 박순갑>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0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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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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