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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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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일 시립도서관, 시설관리공단(도서관 운영팀), 문화예술회관, 동사무소, 평생교육원, 노인복지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감사에서는 시설관리공단 직원 채용, 옥성면 휴양시설에 설치되어 있는 박정희 대통령 일대기의 기록과 관련 논란이 있었다.
▶시립도서관

▷윤영철의원 = 상모 청소년 도서관 관리 주최는
구미시는 상모동에 건축 중인 청소년 도서관을 내년 3월 17일 준공하기로 하고 개관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2011년도 당초예산에 8억5천만원을 편성해 놓았다.
이와관련 윤의원은 관리주최를 미리 정하고 개관준비에 들어가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질의했다. 이에 대해 담당과장은 직영방식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김상조 위원장 =권역별 도서관 욕구 충족 요구

구미시는 전국적으로 인구대비 3번째로 도서관을 많이 운영하고 있는 도서관 도시로 평가되고 있다. 시는 형곡동 시립 도서관, 인동분관, 봉곡동 어린이 도서관, 선산 도서관, 상모 청소년 도서관 이외에도 2개소에 작은 도서관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이와관련 김 위원장은 도서관 욕구 충족을 위해 오태동이나 양포동 등 권역별로 도서관이 건립돼 해당지역 주민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어야 한다면서 작은 도서관 건립에도 박차를 가해 달라고 요구했다.
▷정하영 의원 = 우호의 정원 환경 정비 요구

시립도서관은 형곡공원과 함께 한울타리로 형성이 된 가운데 공원녹지과가 운영하고 있는 형곡공원에는 일본 오쯔시와 자매결연을 기념하기 위한 우호의 정원이 조성돼 있다. 하지만 일부 시민들의 의식 부족으로 우호의 정원 내 일본정자가 소주병과 식기가 난무한 쓰레기 장으로 전락했다.
이와관련 정의원은 부서간에 협조를 통해 환경정비 및 관리에 신중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시설관리공단(도서관 운영팀)
▷손홍섭 의원= 박정희 대통령 기록내용 점검도 못했나

선산출장소 산림경영과에서 시설관리공단으로 이관된 옥성면 휴양림 내 형제봉으로 향하는 길목에는 박정희 대통령등 구미가 낳은 위인 12명의 인물코너를 설치해 놓고 있다.
이날 감사에서는 손의원이 당초 박대통령의 업적에 대한 기록내용이 잘못돼 있었다고 비판했다. 손의원은 코너를 만들 당시인 2007년에는 ‘ 한국의 군인으로서 5.16 군사정변을 주도했고,67년 재선이 된 후 장기 집권을 위해 3선을 개헌했으며, 심각한 반발이 있었다. 이어 김재규의 저격으로 급서했다’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었다면서 문제를 삼았다.
손의원은 또 이후 민원이 발생하자 내용을 ‘ 5.16 군사혁명을 주도했고, 조국근대화의 기수로서 민족 중흥을 위해 .... “등으로 바뀌었다고 지적했다.
▷김익수 의원 = 수익성과 공익성 조화로운 경영 요구

시설관리 공단이 구미시 모든 분야에 관련을 갖게 되면서 국과는 비교도 안될 만큼 너무나 방대해졌다고 밝힌 김의원은 기준없이 모든 시설을 이관받으면서 ‘ 잡탕밥’이 되었다고 지적했다.
김의원은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이관을 전부 받아서는 안되며, 공단 목적과 맞지 않는 시설을 이관 받아선 안된다고 지적했다.
▷김수민 의원= 직원 채용 방식 놓고 논란

김수민의원은 시설관리공단 산하 기관의 문화강좌 ,수영, 인턴강사 채용과 관련 공개채용은 별로 없다면서 채용공고, 심사기준 및 심사위원 명단등에 대한 일체의 자료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공단측은 공개채용을 원칙으로 했다고 밝히고, 의회가 요구한 서류를 빠른 시간안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김의원은 또 시설관리 공단 직원 중 공무원 자녀 채용과 관련, 공무원 자녀가 있느냐고 물었고, 이사장은 아마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사장은 이와관련 문제점이 있고,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부언하면서 앞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김의원은 외교부 장관 자녀의 외교부 채용으로 공정사회 논란이 발생했던 점을 환기하고, 앞으로는 인사문제가 나오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요망했다. 김의원은 또 향후 의회차원에서 접근이 있을 것이라고 밝혀 공단 직원 채용 전반에 걸친 의회차원의 점검을 예고했다.
김상조 위원장 역시 특별채용한 23명에 대한 서류를 제출하도록 요구했다.
한편 이사장은 올해의 경우 결원이 발생했지만, 인원을 채용하지 않은 것은 행정안전부의 전국 공단, 공사 시험 대행 여부가 아직 결론이 나 있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행안부가 시험대행을 하지 않을 경우 공단 자체적으로 타 시험 대행 기관에 의뢰해 직원을 공정하게 채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단은 2011년 예산에 타 시험대행기관 의뢰 관련 예산을 편성했다.
▶문화예술회관
▷이명희 의원 = 시립합창단,무용단 지원 확대 요구

구미시는 시립합창단과 무용단, 소년소녀 합창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비상근 형식의 시립합창단과 무용단은 주2회 출근, 65만원의 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예술하는 분들은 외롭고 힘들다면서 시가 더 많은 지원을 할수 있도록 하라고 요구했다. 특히 무용단의 경우 분장비용이 많이 소요된다면서 지원예산 마련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관장은 ‘ 월 65만원의 수당을 내년부터는 76만원으로 상향할 예정“이라면서 무용단 분장과 관련 정기공연 때는 분장사에게 분장을 맡기고 임시공연 때는 분장비용으로 3만원을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익수 의원 = 무용단, 합창단 단원 지원 예산 열악
무용단의 경우 해외에서 공연을 할 정도로 유명하고, 덕혜공주는 앙코르 공연을 할 만큼 질높은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밝힌 김의원은 수당이 적을 뿐만 아니라 공연비도 합창단은 2천600만원, 무용단은 3천600만원으로 너무나 열악하다고 지적했다.
김의원은 특히 유명공연을 유치하는데 2009년도의 경우 4억2천만원 정도가 소요되었고, 특정 공연의 경우에는 3억5천만원을 지원했다면서 외국까지 초청받고 나가 구미시를 선양하는 무용단이나 합창단에 대한 공연비와 인건비는 너무 열악하다며, 예산 증액을 요구했다.
▶노인종합 복지관
▷김상조 의원 = 셔틀버스 안전 운행 당부
노인종합 복지회관은 복지회관을 이용하는 노인들을 위해 7대의 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노인대학을 운영하는 등 특별강좌가 있을 경우 버스 이용자가 많아 정원을 초과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따라 복지관 측은 내년도에 1대의 버스를 추가 이용토록 요청해 놓고 있다.
이에대해 김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