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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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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교육청이 사용빈도가 낮아 방치수준으로 전락한 생활관을 허물고 새로운 강의동을 짓자는 움직임에 대해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고 의견이 제시됐다.
최근 열린 경북도 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심정규 의원은 구미 교육연수원과 관련 생활관을 신축할 당시에는 연수받은 교사들이 숙박에 구애받음이 없도록 하기 위한 편리도모를 위해 신축했으나, 도로 발달과 자동차 소유 증가 등 접근성의 강화로 숙박의 의미가 없어지는 대신 출퇴근하면서 연수하는 시대가 되었다고 전제하고,이러한 상황을 고려,생활관을 허물고 강의동을 짓는 문제는 신중히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심의원은 안동 교육연구원의 iptv 설치에 관한 설명을 듣고 해답을 얻었다면서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새로운 기법인 iptv는 기존에 모여서 집합교육을 받던 시대의 퇴장을 의미하는 앞서가는 제도를 실례로 들면서 강의동 신설이 비현실적임을 누차 강조했다.
심의원은 포항에는 포항 교육원, 안동은 안동 교육원, 구미에는 교육연수원이 소재하고 있고 동부, 북부, 중부권 모두 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교육인프라를 갖고 있다고 밝히고, 권역별로 연수를 실시할 경우 전문성을 가진 구미교육 연수원의 인적자원이 파견 교육을 실시할 경우 시간과 교통비등을 절감할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