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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대구의 또 다른 취수원 이전논리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0년 12월 14일
국토부는 부산 취수원 구미로 옮기겠다면 또 어쩔 건가
ⓒ 경북문화신문

두산의 페놀사고를 포함한 일곱 차례의 물 사고를 빌미 삼는 국토해양부와 대구시가 취수원 구미 도개 이전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다행히 KDI가 취수원이전 타당성 용역결과 발표를 유보함에 따라 사업추진을 위한 2011년도 예산을 확보하진 못한 상태다.


그러나 대구시가 스스로 취수원이전의 의도를 포기한 것은 분명 아닌듯하다. 일단은 KDI가 용역결과 발표를 유보하는 결정을 하긴 했지만 지금까지 있어왔던 대구시의 움직임을 살펴볼 때 내년도 추경에서 취수원 예산확보를 위한 강력한 시도가 있을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구미를 중심으로 하는 경북 중 서부지역 정치권은 이에 대한 충분한 대비책을 세워야만 할 것으로 본다.


사업추진을 위한 절차를 놓고 볼 때 KDI의 용역결과 발표를 막는 일이 우선 급선무이고, 그 다음은 사업예산이 국회를 통과하지 않도록 해야만 한다. 사실 구미는 단순한 지역 이기주의적 측면에서 대구 취수원 도개 이전을 막자는 게 결코 아니다. 수질개선과 수량 확보를 위한 국책사업으로 4대강 정비 사업이 2년 내에 완성되는 것을 전제로 할 때 국민의 피땀으로 마련된 혈세 9천2백 억 원을 아끼자는 것이다. 그리고 대구나 구미나 다 마찬가지지만 먹고 살만한 오늘날에 이르렀으니 생명논리와 환경논리를 내세우는 것이지 말로 형용하기조차 어려웠던 이 나라 산업 역사를 놓고 볼 때 물 사고가 어디 구미에서만 난 것은 아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마치 물 사고가 대한민국에서도 유독 구미에서만 난 것처럼 정치이슈화 하는 것 자체가 취수원 구미이전의 당위성으로는 설득력을 얻지 못한다.


해서 대구시는 지금이라도 당장 취수원 구미이전 계획을 접어야만 할 것이고, 여기서 더 나아가 이번 정기국회에서 삭감된 대경 연구원관련 경상북도 예산 32억 원을 살리는 일과 복원 불가능의 상황으로 치닫는 구미· 경북과의 상생무드를 개선하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점을 알아야한다. 아울러 대구시는 도개· 해평에 거주 하는 일부 시민들의 상대적 반사이익을 자극해가면서 그 갈등까지를 이용하겠다는 전략도 당장 접어야만 한다. 이미 구미 40만 시민사회는 지역발전의 장기 전략에서 보는 대승적 전략에서 큰 합의가 이뤄졌다는 사실을 알아야할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껏 대구· 경북이 상생을 위해 원만한 전략적 협력관계를 유지해왔듯이 앞으로도 그 틀이 깨어져서는 안 될 것이기 때문이다.


<대표이사/발행인 박순갑>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0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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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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