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2010년 11월말 현재 3천787.9톤($7,747.3천불)의 농산물을 수출, 당초목표 3천500톤(7,070천불)을 초과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127% 증가한 것이다.
당초 시는 올 봄 불어 닥친 냉해로 상주지역 배, 사과 등의 착과율이 전년대비 15%정도 감소하고 이로 인해 품질마저 저하되면서 2010년 수출목표 달성이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전국 3대 배 집산지(상주, 나주, 평택)의 하나이기도 한 시는 냉해의 긴급대책으로 수정이 안 된 배재배단지에 인공화분 및 수출경쟁력제고사업 등의 지원을 통해 신속히 대응, 인위적으로 착과율을 높이고 동시에 농가에서는 기형과가 예상되는 과수의 꽃받침을 자르는 등 행정과 수출농가가 적극적으로 대처했다.
품목별 수출실적은 ▶배 3천297.5톤(7,074.8천불)▶ 막걸리 247톤(164.3천불)▶ 배추 106톤(78.9천불)▶ 사과 72톤(165.2천불)▶ 국화․선인장 19톤(64.3천불)▶ 쌀 18톤(32천불)▶ 복숭아 12톤(72천불)▶ 포도 2.4톤(8.5천불), 곶감 및 기타 가공품이 14톤(87.3천불)으로서 전체 수출대비 배는 91.3%였다.수출국가는 미국, 대만, 일본, 싱가폴,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아시아, 독일 등 8개국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