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도의회·시의회

경북 도의회 교육재정 방안 확보되면 전체 학생 무상급식 긍정 검토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0년 12월 23일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급식비로 421억원 이미 책정
ⓒ 경북문화신문

경북도의회가 2011년도 도 교육청 예산 2조8천470억원을 심의하는 과정에서 도내 면단위 무상급식 예산 40억원을 전액삭감한 것과 관련 일부 단체 등이 제기한 지적이 초중등생의 급식예산을 삭감했다는 식으로 확산되고, 아울러 지역 저소득층 아동들에 대한 급식예산 마저도 삭감했다는 여론이 일면서 도의회가 해명에 나섰다.


도의회는 경북도교육청이 편성한 면단위 초중등학생 급식예산은 저소득층뿐만 아니라 전체 면 단위 소재 학생들에 대한 급식예산으로 도교육청의 재정형편상 아직까지 모든 학생들에 대한 급식은 시기상조란게 도의회의 판단이며, 특히 2011년도 전체 학생에 대한 무상급식 예산안은 교육청의 계획대로라면 총 1천억원이 소요된다고 밝혔다.


더군다나 도 교육청의 한해 예산 2조8천억원 중에서 인건비와 필수경비를 제외하면 가용예산이 3천 300억원밖에 안되는 점을 고려할 때 가용예산의 3분의 1을 투입, 전체학생 무상급식을 실시한다면 교육청의 재정운용에 큰 무리가 뒤따를 것으로 도의회 교육위원회와 예결특위는 분석했다고 밝혔다. 더군다나 무상급식은 현재 해당 기초자치단체가 무상급식비의 절반씩 부담하도록 돼 있지만 도내 일선 시군 일부에서도 열악한 재정여건으로 난색을 표하고 있는 형편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의회는 면단위 무상급식예산 배정여부와 상관없이 2011년도 저소득층 학생에 대한 무상 급식비 420억원은 이미 그대로 배정했다고 밝혔다.도의회에 따르면 가정형편이 어려워 급식비를 납부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중식비를 지원, 성장기 학생들의 건전한 심신발달을 도모하고, 학생들의 위화감 해소 및 저소득 소외계층에 대한 교육복진 증진을 위해 배정한 무상급식비 420억원은 ● 저소득층 학기중 중식지원비 244억원 ● 저소득층 토․공휴일 급식지원 117억원 ● 100명이하 소규모학교 급식지원비 57억원 ● 사회적 배려 학생 급식지원 3억원 등이다.


 


한편, 도의회는 금회 무상급식비 40억원 삭감여부와 상관없이 향후 교육재정 확보 방안이 수립되면 전체학생에 대한 무상급식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0년 12월 23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대 남지란 간호대학장,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구미강동문화복지회관, 전 세계 매혹시킨 글로벌 댄스 쇼 `비트 온 포인트` 공연..
구미시장학재단, 상반기 장학생 347명 선발..
국민의힘 김천시장 후보에 배낙호 단수 공천 ˝결과로 보답”..
공연]오페라 갈라 콘서트`바리톤 이응광&유렵의 별들 2026`..
구미성리학역사관 변신 `보는 역사관에서 체험형 공간으로`..
김상동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제1호 공약 ‘경북교육과정평가원’ 설립 발표..
임준희 전 대구시부교육감, 김상동 예비후보 지지 선언..
상주시 문화예술회관, 내년 11월 준공...공정 착착..
김장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재선 행보 본격화˝..
최신댓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산과 함께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멋지네요.!!
늦은감은 있지만 향토문화유산의 조명은 꼭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라 기대를 하게 됩니다.
다자녀 혜택 때문에 그런거 아니고? 우리도 다자녀 농수산물 지원 5만원 사이소에서 사라길래 회원가입했는데 ...
오피니언
.... 
세월은 나를 저물녘 황혼빛 속에서 홀로 고적을.. 
약동하는 4월이 하순으로 접어들고 있다. 기자.. 
부중지어(釜中之魚) : 솥 안의 물고기釜(솥 .. 
여론의 광장
경북도, ‘APEC 2025 열차’ 대구와 함께 달린다..  
˝구미 전통시장에서 장보고 14만원 환급받으세요˝..  
구미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공개모집..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