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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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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어린 나눔의 실천은 인성교육의 기본입니다.”
구미를 대표하는 명문고로 평소 학력 뿐 아니라 참 된 인성교육을 강조해 온 구미고등학교(교장 함인호)가 조용히 어려운 이웃돕기에 나서 주위의 칭찬이 이어졌다.
30일 도량동 주민센터를 방문한 구미고 학생회장(고2 민경원)과 부회장(고2 전대의)은 학생들을 대표해 저소득가구에 ‘사랑의 쌀’ 10포/20Kg(4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 날 전달한 사랑의 쌀은 특히 구미고 전교생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학생들의 진심어린 사랑이 흠뻑 담겨 있었다.
민경원 학생회장은 “이론으로만 배우던 나눔의 삶을 선생님들과 함께 몸소 실천하니 더 마음이 따뜻해지고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 함인호 교장은 “형식적이고 보여주기 식 봉사활동이 아닌 학생 스스로 진심어린 나눔의 실천은 인성교육의 기본”이라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 할 것”이라고 밝혔다.

1980년 개교하여 올해 27회 졸업생(총 11.108명)을 배출한 구미고등학교는 자타가 공인하는 구미의 명문 고등학교로 현재 1,363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구미고는 2004년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과학교육 최우수교 표창, 2005년 제5회 독서환경콘테스트 최우수교 표창, 2006년 일반계 고등학교 학교평가 최우수교 표창, 2008년 경상북도 지정 지역 중심학교 선정에 이어 2009년 과학 중점고등학교로 지정 되는 등 공교육의 역할과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또 지난 해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서 도의원 1명, 시의원 3명을 배출하는 등 전국 각계각층에서 모교의 위상을 떨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