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북문화신문 |
|
65년 전통의 오상중학교(교장 엄영태)는 전교생 200여명의 작은 시골학교이지만 면단위라는 지역적인 한계를 극복하고 학력신장을 통해 여전히 지역 명문임을 입증하고 있다.
오상중은 지난 2009년 12월 교과교실제 수준별 이동수업 자율학교 지정(3년)으로 경상북도교육청으로부터 총예산 3억 7천만원을 지원받아 단층인 도서관을 2층으로 증축해 국어실 1실, 수학실 1실, 교사연구실 1실을 확보하고, 전 학년 국어, 수학, 영어 교과에 대한 수준별 수업을 실시하기 위해 각 교과별 1명씩 3명의 기간제 교사를 초빙하여 2+1 체제의 수준별 이동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각 교과별로는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통한 심도 있는 수업을 진행하는 심화반과 교과의 기초학습 정착을 위해 특별보충과정을 운영하는 보충반 등 학생 개인별 수준에 맞는 3단계의 반을 편성해 학업성취도 향상과 학부모, 학생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과정(집중이수제, 블록타임, 이수과목 축소)이 정착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오상중학교만의 독특한 우수학생 관리시스템인 E.O.S(Elite of Osang)를 수준별 수업에 접목하여 정규수업과 방과후학교를 연계해 일관성 있는 지도와 전교생이 10교시 자율학습에 참가하도록 지도해 사교육 없는 학교를 만드는데 앞장 서고 있다.
이 같은 활동으로 오상중은 지난해 경상북도교육청 주관 ‘교과교실운영 우수학교’ 장려와 구미교육지원청 주관 ‘학력향상 우수학교’로 선정되었고, 2학년의 경우 학력우수 학생 비율이 현저히 증가해 구미시 최우수 학력이라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