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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시·군교육장 주민추천 공모제 도입할 때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1월 10일
책임성과 연고성이 높은 교육자가 지역교육 맡아야
ⓒ 경북문화신문

학생들의 학업성취도 낙후와 상위권대학 입학률 저조를 지켜보는 도민사회가 교육발전을 염원하는 심경을 여과 없이 쏟아내고 있다. 이는 다름 아닌 주민추천 교육장 공모제다.


이미 경북을 비롯한 전국의 일부 시·도교육청이 교장과 교원공모제를 점진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시기와 때를 같이해 쏟아지고 있는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이영우 도 교육감은 전향적인 접근을 해야만 할 때다. 주민이 주인이 되는 지방자치가 완성된 상황에서 시·군별 인재육성을 책임지는 교육지원청의 교육장 역시 그 지역발전에 대한 책임성과 연고성이 높은 사람이 맡아야한다는 게 그 골간이다. 당연한 주장이다. 우선 도내 23개 시·군을 살펴보면 해당 지자체 출신이면서 진정으로 지역교육을 사랑하는 전 현직 교육자출신이 적지가 않다.


이러한데도 불구하고 지역의 미래를 걱정하는 애향심이나 우수한 인재를 육성해야한다는 교육자적 애착이 소홀한 인사들이 관행적 인사이동에 따라 교육장을 맡아오면서 지역교육을 크게 낙후시켰다는 거센 비난여론이 광역 교육당국인 도교육청을 향해 여과 없이 형성되고 있어 우려를 더하고 있다. 도 교육당국은 이 같은 교육 수요자 사회의 호된 여론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만 할 때다. 특히 최근 정치권에서는 시·도교육감과 광역 단체장의 런닝메이트식 선출 방안이 고개를 들고 있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직선제든 런인메이트든 교육자치의 효율을 높인다는 점에서 볼 때 선거라는 수단을 떠날 수는 없다.


그렇다면 더더욱 이영우교육감 입장에서는 교육수요자인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도민사회의 교육열망을 보다 적극적으로 헤아려야만 할 것이다. 기업으로 비교한다면 이 교육감은 이영우라는 브랜드를 가진 그룹총수이고, 23개 시 군 교육지원청의 교육장은 계열사 사장인 셈이다. 따라서 이교육감이 양질의 교육상품으로 소비자사회를 잘 파고들었을 때만이 이영우 브랜드의 교육상품이 끝끝내 소비자사회를 감동하게 될 것이고, 또 많은 세월이 흘러도 그 명성이 길이길이 빛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도내 23개 시·군을 살펴보면 저마다의 교육환경과 특성을 지니고 있어 획일화된 교육정책을 펼치는 데는 적잖은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 따라서 이교육감은 당대 도 교육을 이끌어가는 수장으로서 시·군 교육장공모제를 비롯한 교장, 교원 공모제 정책을 알차게 접목할 수 있는 전향적 연구와 시도가 있어야할 것으로 본다. 바로 최근에 있었던 감사담당관 공모제와 같이 교육감의 최측근이었던 비서실장을 감사담당관으로 선발하는 그런 형식이 된다면 조직의 감사기능이라는 업무특성상 적잖은 비리들이 잠복 또는 은폐될 여지가 있을 수도 있다. 요식상의 자격기준에서 엄연하게 그 우선순위를 규정해 놓고도 하필이면 기타 자격기준에 해당되는 비서실장을 뽑았다는 것 자체가 개운한 공모제로서는 부족함이 너무 크다.


똑같은 맥락이지만 교육장, 교장, 교원 공모제가 선거의 보은 성 또는 측근 발탁이라는 의혹 속에서 이뤄지게 된다면 그 효율성 기대가 매우 어려울 것이다.


<대표이사/발행인 박순갑>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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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구미발전을 위해 똑똑한 인재를 많이키워야지요.
구미교육 정말 다시 돌아봐야합니다.
01/12 20:2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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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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