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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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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회장 :김용창)가 10일 KTX김천(구미)역과 구미공단 간 리무진버스 운행 건의를 구미시와 경북도, 김성조, 김태환 의원등 관계기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경북문화신문과 굿모닝 구미뉴스는 12월 30일과 지난 6일자 보도를 통해 셔틀버스 혹은 리무진 운행의 불가피성을 집중 보도했다.>
KTX김천(구미)역사>에 따르면 2010년 11월 1일부터 정식 개통된 김천(구미)역은 현재 KTX열차가 주중에는 왕복 일일 36회, 주말에는 43회 정차하고 있으며, 일일 이용객은 상하행선을 포함해 주중 1천500여명, 주말에는 2천여명에 이르고 있다. 더군다나 KTX열차의 편리성으로 이용객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이용객의 80%는 구미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하는 국내외 바이어와 공단근로자,시민들로 추정되고 있다.
상의에 따르면 구미역에서 김천(구미)역까지 운행되는 버스는 하루 총 39회(555번 17회, 553번 18회, 557-1번 4회)이며, 김천(구미)역에서 구미역까지 운행되는 버스는 총 41회(555번 16회, 553번 19회, 557-1번 4회, 53-1번 2회)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김천(구미)역 이용 승객인원이 주말 2천명에 이르고 있고 앞으로 더욱 늘어나는 추세를 감안한다면, 현재 버스 운행 횟수는 턱없이 부족하고 시내버스 배차시간과 운행시간을 합하면 최소 1시간가량이 소요돼 KTX이용에 따른 편익보다는 소요비용이 더 큰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국내외 바이어와 구미공단 근로자가 KTX 열차를 이용하는 이유가 최단시간에 구미공단을 방문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힌 상의는 시내버스 평균배차 간격은 25분에서 최대 45분이 소요되고 버스 운행시간이 25~30분가량 소요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적기에 공단을 방문하기에는 어려운 실정이라고 밝혔다.뿐만 아니라 김천(구미)역에서 구미공단까지 택시를 이용할 경우 요금은 KTX열차 이용요금보다 상회하게 돼 현실적으로 택시이용에는 무리가 있다는 지적을 하고 있다.
또 KTX열차의 장점은 빠른 속도와 안락성이고 여기에 걸맞게 셔틀버스도 그에 상응한 안락성과 신속성이 요구되는 리무진 버스의 운행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밝히고, 리무진버스를 운행할 경우 김천(구미)역에서 구미공단까지의 접근성이 배가됨은 물론 연계수송이 원활화돼 국내외 바이어와 구미공단 근로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일반 시내버스는 경유지와 정차가 많은 관계로 시간이 다소 지연되지만 리무진버스는 직통 노선으로 이동해 시간을 더욱 단축할 수 있고,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국내외 바이어들과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상의는 김천(구미)KTX역사 이용객들의 원활한 연계수송을 도모함은 물론, 직통 노선으로 이동시간을 단축하고, 국내외 바이어들과 이용객의 신속성, 편의성, 안락성을 제고하기 위해 리무진을 운행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기업경쟁력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 현재 운행되고 있는 버스요금과 동일한 요금을 적용해 김천(구미)역과 구미공단 간에 리무진버스를 운행하여 줄 것을 건의했다.
<경북문화신문 온라인 굿모닝 구미뉴스 12월30일자, 경북문화신문 1월6일자 보도 내용 >
“구미손님을 모시고 김천(구미)KTX역사로 갈 때 이용객들의 불만을 들어보면 갈수록 구미민심이 악화되고 있는 것을 절감한다. 2만5천-3만5천원 택시비를 주고 김천으로 가서 KTX를 타게 하는 것이 구미의 현실이냐며, 개탄할 정도다. 택시 업계도 마찬가지다.”
“김천(구미)KTX 역사를 이용하는 손님의 80% 이상이 구미와 관련된 손님들이다. 죽써서 개줬다는 말 뿐만 아니라 . 김천에 놀아났다는 막말까지 할 정도다. 민심 이반이 적지 않은 것 같다.”
KTX 김천(구미)역을 한두 번 다녀온 구미택시 기사들의 한결같은 전언이다. 이러한 말을 듣는 택시기사들의 심정도 편치가 않다. 그렇챦아도 불경기로 어려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들 택시 기사들은 마지막 희망이었던 구미역 손님들까지 줄어들어들면서 수익을 하향 조정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
이 뿐이 아니다. KTX 김천(구미)역 개통으로 왕복 8회 운영해온 KTX 이용객은 물론 새마을호 역시 기존 17회에서 10회로 감축운행되면서 이용객이 줄어들자, 역세권도 아우성이다.
구미 KTX 정차시간대를 왕복 4편에서 8편으로 증편하던 당시인 2008년 8월1일의 기대와는 상황이 판이하다.
당시 KDI 한국개발연구원 교통편의 산정자료에 따르면 2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구미종합 역사를 마무리할 경우 구미국가 산업단지의 접근성과 이동성을 높여 주는 동시에 이에따를 편익비용만도 12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지금의 상황으로 보아선 허황된 계산이 아닐 수 없다.
지난 11월 1일 KTX김천(구미)역사가 개통되면서 구미역은 일일 8회 왕복운영되어 온 KTX 이용권을 김천(구미)역사에 모조리 넘겨줘야 했고, 당초 기존 17회 운영되어 온 새마을호는 7회로 10회 감축됐다. 하지만 구미지역 양 국회의원이 불끄기에 나서 새마을호 운영회수를 7회에서 10회, 기존에 운행하지 않던 누리로를 2회 신규정차토록 했지만, 기대치에는 훨씬 못미친 결과였다.
KTX 김천(구미)역의 11월 1일 개통을 앞두고, 시와 정치권은 역 명칭에 사활을 걸었다. 이 과정에서 시민들은 역 명칭이 기대에는 못미치는 방향으로 결정된 사실에 실망하면서도 구미역에 정차하던 KTX 일일 왕복 8회 정차는 2-3년간 유지되는 것으로 믿고, 일면 안도를 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연계교통 대책이 수립될 때까지 2-3년간 기존대로 구미역에 KTX가 운행된다는 당초의 기대와 계획이 물거품이 된데다 새마을호까지 1일 17회에서 10호로 줄면서 구미시민들을 더욱 격앙 시켰던 것이 사실이다.
여기에다 시민을 더욱 실망시킨 것은 KTX 김천(구미)역과의 연계 교통문제였다.
그렇다면 김천 (구미)역사 개통과 이에따라 구미역 정차 서비스의 폐지로 당장에 발등의 불이 된<KTX 김천(구미)역 개통에 따른 구미시의 연계교통대책은 무엇이었던가.
시는 개통을 앞둔 지난 10월 15일 행정, 경제계, 시민단체, 업체 관계자, 교통업계, 읍동지역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KTX 김천 구미역 개통관련 대책회의>를 가졌다.
회의에서는 도로분야 대책으로 개설 중인 길이 1.5키로, 폭 35미터의 혁신도시내 6차로 도로 중 폭 10.5미터의 2차로를 10월 25일까지 임시개설한다는 완공계획을 설명했다.
또 경부선 부산기점 192키로 (김천시 남년 일원)의 동김천 IC를 2012년까지 완공하고, 구미IC- 동김천 IC- 김천혁신도시를 연결하는 연계교통대책을 설명했다. 이 경우 20.7키로미터에 10분 정도가 소요된다. 하지만 이러한 계획이 구체화 되려면 서둘러야 2년을 더 기다려야만 한다. 공정률이 12%에 그치고 있기 때문이다.
대책회의에서는 또 국도 33호선- 국도 4호선(구미시-김천시)간 도로개설 계획을 설명했다.3천2백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길이 16.9키로, 폭 35미터(6차로)의 도로가 개설되면 구미에서 KTX를 이용하기는 상당히 편리해진다. 하지만 2011년에 착공하는 이 도로의 완공시점은 2016년이다.
이러한 점을 염두할 경우 구미는 적어도 2012년 완공되는 동김천 IC 건설을 예상, 구미IC- 동김천 IC- 김천혁신도시의 연계교통 노선이 구체화되기 이전인 2012년까지는 KTX의 구미역 정차 서비스를 유지토록 했어야 했다.
이날 시가 밝힌 교통대책은 그러나 근본적인 대책이 되질 못했다. 구미시는 당시 지방도 514호선 KTX 역사 용전교차로 진입표시 도로 표지판 정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남면 주유소 앞 1키로, 500미터 지점에 2개소의 예고 표지판을 정비하고, 남면 주유소 앞 200미터 지점까지 1개소의 본 표지판을 정비키로 했다.
아울러 국도 59호선에 표지판 정비 5개소를 비롯, 국도 33호선에 2개소, 지방도 514호선에 8개소, 구미시 관내 도로에 9개소등의 표지판을 10월20일까지 정비키로 했다.
시는 또 교통분야 대책으로서 김천-구미(선산)간 555번, 555-1번, 52-1에 대해 역사를 경유해 운행토록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따라 ▷직통 555-1번은 구미터미널 앞에서 출발 -구미역- KTX 역사를 경유하게 된다. 일일 왕복 38회, 소요시간은 30분 정도였고, ▷또 좌석 555번은 석적읍의 우방아파트를 출발, 순천향- 공단본부-터미널- 구미역- 아포 한마음 아파트- KTX 역- 아래시장을 경우하며,일일 왕복 32회를 운행한다고 밝혀다. 아울러 ▷일반 52-1번은 선산에서 출발 -고아-연홍-아포- 대신을 경유하며, 일일 왕복 10회를 운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개통이후 이러한 교통대책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질 못하고 있다.
택시의 경우에도 영업제한 구역으로 구미, 김천 택시가 분리해 영업을 하게 되면서 그 짐은 고스란히 이용객에게 돌아가고 있다. 구미역에서 KTX역사로 가기 위해서는 구미택시를 이용해야 하고, 요금은 2만5천-3만5천원정도가 소요되고 있다.. 또 KTX 역사에서 구미역(구미)로 오기 위해서는 김천택시를 이용해야 한다.
그러나 KTX 이용객의 편의 도모를 위해 구미, 김천 택시 업계는 머리를 맞대야 한다는 것이 여론이지만, 이 마저 여의치가 않다.
지난 11월 26일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손홍섭의원은 KTX김천-구미역사 착공 당시부터 2010년까지 4년동안 구미시는 역사명칭에만 매달려온 나머지 도로개설 방안등 연계교통문제는 괄호 밖에 있었고, " 역사명칭을 놓고 괄호 열고, 닫고에만 정신을 쏟다가 세월을 허송했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집행부는 5공단과 연계한 자동차 전용도로 개설, 경부선 철도의 연계, KTX 승강장 문제 해결 등을 답변으로 내놓았으나 손의원은 김천과 구미택시들이 영업권을 놓고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지만,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고, 연계교통 대책을 세웠다고 하지만, 그 것은 먼 훗날의 일이라고 비판했다.
강승수 의원 역시 연계 교통문제와 관련 늑장대응을 했다면서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김성현 의원은 또 인동에서 KTX 김천-구미역까지 가려면 4만원의 비용이 든다면서 연동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구미역에서 KTX 김천-구미역 구간에 대해 셔틀버스 운행을 하라고 요구했다. 임춘구 의원 역시 공항리무진에 대해 1억4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대안이 될수 있다고 지적했다.
윤종호 의원은 지난해 10월-11월 대비 2010년 구미역 열차 이용 비교 결과 탑승객 기준 무궁화호는 4만4천명이 증가한 반면, 새마을호는 2만명이 줄었다면서 KTX 이용을 위한 별도의 대책을 요구했다.
이와관련 담당국장은 "KTX는 1일 1700-1800명이 이용하고 있고, 이중에서 구미이용객이 80%이며, 대부분 비즈니스맨"이라면서 일반서민은 거의 없다고 답변했다. 특히 담당국장은 구미역- KTX 김천-구미역 구간의 셔틀버스 운행및 직항노선 운행과 관련해서도 버스 이용객이 7.8%에 불과하다면서 난색을 표명했다.
결국 KTX 이용률을 제고하기 위한 연계교통문제를 고민하기보다, 지금의 시점에서 KTX 이용율이 저조하기 때문에 셔틀버스 등 획기적인 대중교통 대책을 지켜보고 수립하겠다는 시의 답변은 인식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누구를 위한 행정인지는 모르나 이미 엎질러진 물인건 기정사실
리무진은 인동출발->공단본부를 경유하는 코스 1대
4공단(옥계)출발->구미역을 경유하는 코스 1대
선산출발->봉곡을 경유하는 코스 1대 등 최소 3대는 운영을
해야 불편이 쪼금은 해소될 듯 하구요 이렇게 복잡하게 끌지말고
차라리 주변을 빨리개발시켜서 다 통합하세요;; 혼자생각임.
06/07 13:19 삭제
셔틀버스, 리무진 운행, 필요합니다. 그러나 역세권을 살리는 방안을 고려해 리무진을 운행해야 합니다. 구미역에서 KTX 역사까지 운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래야&#47620; 역세권도 살고, 지역 택시 업계에도 숨통이 트이지 않을 런지요.
구미시 교통관계자 여러분의 심사 숙고 바랍니다
01/11 13:58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