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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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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은 교복 가격 인하 및 안정화 실현을 통한 학부모 부담 경감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교복공동구매 활성화 및 교복 물려주기 운동을 위해 도내 모든 중․고등학교가 동참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 진행해 오고 있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지난 해 12월 16일에 TF팀을 구성, 합리적인 교복 공동구매 방안을 모색한 결과 소규모 학교가 많은 지역에서는 지역 및 권역별로 연합 교복 공동구매 추진위원회를 결성, 운영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판단하고, 학교 운영위원장 지역연합회가 주관해 추진할 수 있도록 권유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별로는 “구매정보센터”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 공동구매를 위해 도교육청은 공동 구매 안내 가정통신문 발송, 학교와 교육청 홈페이지에 교복공동구매 사항공지, 교복 선정 시 견본품 전시 공간 제공뿐만 아니라 학부모 희망 또는 학교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 학교의 체육관 또는 강당 등을 활용, 관련 업체의 교복을 전시해 업체와 학생 측이 쉽게 교복을 매매할 수 있도록 교복 공동 구매 매뉴얼을 제시했다.
아울러 비용 절감을 위해 동복과 하복을 동시에 계약하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했다. 또 선정된 업체를 학부모들에게 안내하는 등 교복공동구매 시 절차와 결과를 투명하게 처리하고, 학부모와 학생의 의사에 따라 개별 구매도 가능하다고 안내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소규모 학교가 많은 경북 특성을 고려할 때 단위학교별로 공동구매를 추진하는 것보다는 지역별 연합회를 구성해 실시하는 것이 교복공동 구매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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