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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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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구미시 선산읍의 최대 숙원 사업으로 노인복지회관 건립이 급부상한 가운데 해당 부서가 대책마련에 미온적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지난해 9월 구미경실련은 정책제안을 통해 노인복지회관 건립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선산시장의 빈 상가를 임대해 노인복지 시설을 만들자는 대안을 제시했다. 하지만 지역주민들은 해당부서가 여려가지 이유를 들어 사실상 상가를 노인복지회관 대체시설로 사용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비판하고 있다.
9월 당시 구미경실련이 정책제안을 발표하자, 시는 관련부서인 건축과, 도시과, 과학경제과 등에 대해 운영 가능 여부를 검토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와관련 도시과는 " 구미시 도시 계획 조례에 따라 용도지역이 일반상업지역에는 노유자 시설의 설치가 가능하므로 도시계획시설인 시장으로 결정된 부지를 제외한 건축물에는 설치를 검토할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는 밝혔다. 사실상 복지시설이 들어설 선산읍 완전리 253 번지는 도시계획시설로서 시장으로 결정이 되었기 때문에 노인복지 시설 설치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에대해 구미경실련은 "도시 계획 시설은 변경하면 되는 일이 아니냐"고 주장했다.
건축과는 또 " 건축법 시행령 제 47조 2항에 따라 노유시설 중 아동관련 시설 또는 노인복지 시설과 판매 시설 중 도매시장 또는 소매시장은 동일 건물에 함께 설치할 수 없도록 명시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구미경실련은 김태환 국회의원에게 법 개정을 요구해 놓은 상태다.
이 밖에도 해당부서는 시장 상가를 노인복지시설과 도, 소매지상 및 판매시설등 복합적인 용도로 사용할 경우 기존 시장 상가에 지원되어 온 사업들이 무산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하지만 과학경제과 관계자는 " 현재 선산시장 상가에 대한 지원은 중소기업청에서 실시하는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실시하는 '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서 이 지원사업은 선산시장 상가의 전체적인 용도변경이 아닌 일부 변경이기 때문에 지원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지역주민들은 " 지역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기 보다는 미온적으로 대응하면서 주민들을 실망시키고 있다"며,문제 해결에 대한 적극성을 요구했다.
빈상가를 활용하면 윈윈 아닌가요. 힘들겠지만 해야겠다는 일념으로 꼭 성사시켜 주시길
01/12 20:17 삭제
선산에는 필히 노인 복지회관을 건립하든지, 대안을 제시해 주어야 합니다. 시내까지 가려면 두시간 동안 버스를 타야 하는데, 고역이 아니겠오
01/12 20:16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