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일반

박순이 전 구미시의회 의원, 제8대 한국 예총 구미지회장 당선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1월 15일
'강한 예총, 투명한 예총, 소통하는 예총 건설'지향
ⓒ 경북문화신문

 


 


 


 


15일 실시된 제8대 한국 예총 구미지회장 선거에서 박순이 전 구미시의회 의원이 당선됐다.구미 수필문학회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박순이 신임 한국 예총 구미지회장은 앞으로 2년간 구미예총을 꾸려나가게 된다.


박 회장은 지금의 예총을 일군 전직 지회장과 지부장이 쌓아올린 토대 위에서 구미문화의 르레상스 시대를 열겠다는 옹골찬 포부를 밝혔다.


공단과 농촌, 현대와 과거의 물질문명이 존재하는 구미에는 다양하고 특성 강한 구성원들이 있고, 동시에 공단이라는 산업화의 여파에 문화예술이 저변으로 밀리면서 이를 구미의 중심으로 끌어들여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있다.


이러한 과제를 절감하고 있는 박회장은 예총회원 단체간의 소통과 화합에 일차적인 목표를 두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를 위해 예총의 운영 시스템 개편이 절실하다는 박회장은 특정인의 독주와 편중된 운영을 지양하고, 회원 모두가 구미예총의 주인으로 자리매김을 할수 있도록 섬기는 구조로의 전환과 함께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모든 애로 사항을 해결해 나가는 민주적이고 개방형 체제를 지향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러한 가화만사성적인 체제 개편의 틀을 앞세워 21세기 문화의 시대, 변화의 시대라는 파고 속으로 뛰어들어 퇴행과 정체성 상실을 배격하면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변화된 모습으로 거듭 태어나야만 구미시의 정주여건 개선의 획인 문화예술의 환경이 개선되고, 이를 통해 구미를 발전시키는 힘의 원동력을 확대, 재생산할수 있다는 것이 박회장의 일관된 생각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박회장은 " 구미발전의 원동력은 문화와 예술이 되어야 하고, 그 중심에는 우리 예총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면서 " 이러한 평소의 생각과 확신이 예총 회장에 출마하게 하는 원인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박회장은 회원 모두가 주인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운영 시스템을 개편과 함께 문화예술 정책을 상시적으로 연구하는 조직을 구성하겠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예향 구미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회원들의 권익과 복지, 문화예술 활동의 전반적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중장기 정책을 계발하고 실천에 옮기겠다는 것이다.


아울러 예총 산하 8개 회원 지부 및 예총 지회의 재정 자립에도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는 각오다. 문화예술의 경쟁 시대에 부응하고,동시에 문화산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각 지부의 재정 자립 확보가 관건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박회장은 또 회원 단체 및 예총의 살림살이를 풍요롭게 만들고, 실질적인 국내외 교류를 적극 추진하겠다는 약속도 했다. 구미를 전국은 물론 전 세계에 알리는 홍보 대사의 주체가 예총이 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예총 자체 수익 사업을 새롭게 시행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예총의 재정적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메세나(Mecenat)운동을 활발하게 추진할 것이고, 수익 사업을 통해 조성된 기금은 모든 회원 단체에게 환원해서 예총 전체의 재정 자립 확립과 더불어 명실상부한 문화예술의 대표기구가 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박회장은 특히 구미시청 소유의 건물을 확보함으로서 각 지부가 아늑한 사무실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이러한 사업을 통해 박회장이 지향하는 목적지는 강한 예총, 투명한 예총, 소통하는 예총 건설이다.


한편 박순이 신임 예총 회장은 경북문화신문 논설실장으로 재직 중에 있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1월 15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대전성주맘
사형! 구미시 예총회장에 당선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성주맘은 사형의 영원한 팬입니다. 수고 마니마니 해주시구요.
앞으로도 사형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영광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01/20 11:45   삭제
꿈을이루는사람들
축하합니다. 민족문화와 예술의 소중한 가치를 잘 지켜내실 것으로 믿습니다.
01/15 22:05   삭제
추카 2
존경하는 누나, 축하드립니다. 언제 어디서나 힘이 될게요, 구미문화예술을 위해 화이팅
01/15 20:04   삭제
서민
시의원 시절 소신있는 의정 활동처럼 구미문화 예술 발전을 위한 일에 최선을 다해 주시고, 서민예술을 위해서도 신경 써 주세요
01/15 20:03   삭제
주부
구미는 공단도시이쟎아요 그만큼 문화예술 발전이 더딘 것 같아요 주변에는 혼자서 예술하는 분들이 많답니다. 이분들과 함께 나가는 소통의 방법을 고민홰 주세요
01/15 20:01   삭제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시, 방치된 빈집이 시민주차장으로 탈바꿈..
상주시, 경북 최초 ‘정원박람회’ 연다...내년 10월 예정..
김천시, 김천상무 시민프로축구단 전환 않기로 결정..
김천시의회, 김천시민프로축구단 전환에 `반대` 공식 입장..
인사]구미시..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20)]구미 금리단길..
김천시의회, 올해 국외연수 예산 전액 반납..
구미 시내버스 이용객 지난해보다 22% 증가..
박상수의 고사성어]백년하청(百年河淸)..
경북도, 외국인 학위과정 49.1% 증가...전국 평균 2배..
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오피니언
어스름 내린 아파트 1층 현관을 나선다. 불 .. 
<작업노트>구미 금리단길은 젊은 감성의 미식과.. 
백년하청(百年河淸) : 일백 백, 해 년, 물.. 
구미의 오랜 숙원사업인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