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이영우)이 2011학년도부터 저소득층가정 학생들에게 수학여행비 및 수련활동비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도 교육청은 수학여행 및 수련활동 참가 학생의 약9.5%에 해당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결손가정 자녀 2만3300명에게 27억 3천만 원의 예산을 책정했다.
이에따라 학생들의 학습의욕 및 사기를 진작시킴은 물론 경제적으로 어려운 계층에 대한 배려로 공정한 사회 구현과 맞춤형 교육복지 실현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저소득층 학생들의 현장체험학습 참가비용을 업체에 전가하는데 따른 전반적인 질 저하 문제 및 청렴도 문제도 해결하게 됐다. 특히 체험 학습 때마다 경제적인 문제로 동참하지 못하는 학생들에 대한 교직원들의 심리적․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는 등의 효과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