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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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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고아읍(읍장 이수영)은 추운겨울동안 홀로 살고 있는 청소년의 홀로서기를 지원하기 위해 기관단체 및 봉사단체가 나서 훈훈한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에스지 건설(대표 정성균)은 대상자 가정을 방문, 보일러를 수리하고, 기름을 넣어 따뜻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주었다. 또 대상자와 함께 생필품을 함께 구입하면서 서로의 정을 나누기도 했다.
고아적십자 봉사회(회장 김정기)는 따뜻한 방한복과 신발을 지원해 주었으며,고아농공단지 협의회(회장 김병환)는 청년의 희망에 따라 맞는 일자리 제공하고 지난 3일부터 고아농공단지 내 킴스일렉에 취업토록 했다.
특히 고아농공단지협의회 김병환 회장은 대상자의 안타까운 사정을 전해 듣고 기숙사에 하루빨리 입소하도록 지원, 13일부터 기숙사에 입소토록 배려했다.
이수영 읍장은 “새로운 인생을 열어준 기관단체와 봉사 단체에 감사를 드린다"며 " 많은 분들의 관심이 청년에게 밝은 미래를 만들어 줄 수 있게 되었고, 읍에서도 이웃사랑의 나눔이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