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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예년보다 더 심각해진 재래시장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1월 25일
이제 재래시장 이용 분위기 확산 할 때다
ⓒ 경북문화신문

민족명절인 설을 1주일여 앞둔 전통시장 분위기가 예년 같질 않다. 게다가 또 대형할인마트와 SSM이 대단위 주거단지와 주요상권을 무차별 점령하면서 골목 형 향토 자영 업주들의 우울함 또한 여기서 예외가 아니다.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기관단체가 앞장서서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 확산에 힘을 모아줘야만 할 때다. 또 이러한 분위기를 성공적으로 확산하기 위해서는 다른 무엇보다도 소비자인 시민사회가 지역경제와의 상관관계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전통시장 이용에 동참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 같은 시민사회의 응집된 뜻이 곧 우리지역을 행동으로 사랑하는 길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


최근 들어 저마다 지자체들의 입장을 살펴보면 대 재앙으로 일컫는 구제역과 AI감염의 방어벽을 쌓는데 모든 행정력을 쏟아왔다. 이렇듯 숨 막히는 절박한 상황에서 구미는 지난 17,18양일간에 걸쳐 구제역 백신접종이 완료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그리고 전국적으로도 모든 지자체가 지난 21일을 기해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따라서 각 지자체들은 설 특수에 부풀어있는 전통시장을 위해 지원가능한 행정력을 기울려줘야만 한다. 전 국민가운데 단 한사람도 예외 없이 구제역 확산의 공포를 실감하고는 있지만 이미 백신접종이 완료된 상황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시름에 차있는 전통시장을 돕는 게 수순이다.


때 마침 행안부와 경찰청이 재래시장 경기활성화를 위한 대책으로 설을 전후한 14일간 전국 148개 전통시장 주변 주차단속을 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그 성과를 높이기 위해 각 지자체에 지침하달을 했는가하면 일선 경찰서가 또 발 벋고 나섰다. 지난해 10월부터 전통시장 이용편의와 지역특산물 매출증대를 위해 주말과 공휴일에만 주변도로 교통단속을 허용해오다가 이번에 다시 설 명절까지 그 기간을 확대했다. 전통시장 업주들과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은 정부의 이번 조치를 대대적으로 환영하고 있다. 따라서 행안부와 경찰은 이번에 확대 시행하게 된 교통단속 개선책을 더 보완해서 대형할인마트와 SSM사이에서 경쟁력을 잃고 있는 전통시장을 살리는 획기적인 계기를 마련해 줬으면 한다.


행안부와 결찰의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얻기 위해서는 전통시장 스스로가 지금의 무질서한 진출입로 점유 공간을 정비하는 등 시민의 이용편의를 개선하는 자구 노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각 지자체는 행안부와 경찰청의 이번 조치가 전향적인 방향에서 잘 정착 될 수 있도록 정부 관련부처에 그 개선책을 제시해 줘야한다.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중앙정부의 노력과 때를 같이해 지자체가 더 구체적인 지원책을 내 놓아야 한다는 얘기다. 구제역과 AI방역에 행정력을 집중하는 가운데 전통시장의 어려운 현실을 외면해서는 안 될 것이기 때문이다.


<대표이사 / 발행인 박순갑>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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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평상인
맞습니다. 우리 전통시장도 스스로 해결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매일 말로만 정통시장 면모를 바꿀께 아니라 실재로 변해야합니다. 
진입하는 길에 차량 통행 방해가 가장시급합니다. 김천같이 할머니들이 장사하실 곳을 따로 지정해야해요.
01/25 18:15   삭제
원평상인
맞습니다. 우리 전통시장도 스스로 해결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매일 말로만 정통시장 면모를 바꿀께 아니라 실재로 변해야합니다. 
진입하는 길에 차량 통행 방해가 가장시급합니다. 김천같이 할머니들이 장사하실 곳을 따로 지정해야해요.
01/25 18:14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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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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