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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통폐합 결과 미통보, 해당 학교 학부모 혼란 야기

권샹용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1월 26일
선산읍 Y초교 설문조사까지 했으나
ⓒ 경북문화신문

 


 


지난 해 6월 학교 통폐합과 관련해 투표를 실시한 구미시 선산읍 소재 Y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결과를 통보받지 못하면서 혼란을 야기시키고 있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해 5월 Y 초등학교를 S초등학교에 통폐합한다는 내용의 < 학교 통폐합을 통한 적정규모 학교 육성계획안>에 따라 지난해 6월 해당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결과 설문대상 21세대 중 85.7%인 18세대가 반대하면서 과반수 이상의 반대가 있을 경우 학교를 유지토록 해야 한다는 관련 규정에 따라 통폐합을 추진하지 않기로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지원청은 설문조사 결과 통폐합 사실을 해당 학부모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아 혼선을 빚었다. 심지어 일부 학부모는 S초등학교와 통폐합될 것을 우려해 상대적으로 규모가 큰 학교로 전학시키기까지 했다.


해를 넘긴 지금까지도 통폐합 여부를 모르는 재학생들 사이에선 ' 학교가 곧 없어진다'라든지 ' 올해가 마지막 졸업식'이라는 근거없는 소문까지 나돌면서 혼란을 야기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구미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상급 기관의 적정규모 육성 계획안 지침 시달에 따라 적정 학생수 미달인 학교를 대상으로 설명회와 함께 설문조사, 의견조사 등을 하고 있다"면서 " 설문조사 결과 과반수 이상의 반대가 있을 경우 학교를 유지한다는 규정에 따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Y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통보와 관련 관계자는 " 학교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받아보기 때문에 지원청이 자체적으로 설문조사 결과를 공지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관계자는 또 " 통폐합과 관련한 조사및 설문조사 결과 적용기한은 1년 단위이기 때문에 Y초교가 적정학생수를 유지하지 못할 경우 2011학년도에도 설명회와 설문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설문조사 결과 미통보에 따른 혼선에다 1년 후 다시 설문조사를 한다는 규정과 관련 A 학부모는 " 대응방안이 너무나도 획일적이고 사무적"이라고 지적하고, " 아이들의 학습권이나 정서를 뒷전으로 미루는 교육행정의 현실이 안타깝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해 말 중학교 배정과정에서도 학부모들에 대해 관련 내용을 알리지 않아 말썽을 불러일으켰다.


<권상용 기자>


 


 


 



권샹용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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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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