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시행하는 여성 새로일하기 센터 밑반찬 지원사업이 직장여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천시여성 새로 일하기센터에서 진행하는 일ㆍ가정양립사업 중 하나인 밑반찬지원은 2009년 7월부터 실시해 온 취업여성의 복지사업이다. 이 사업은 여성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조성과 취업의 연속성을 가질 수 있도록 밑반찬서비스를 제공해 취약 여성근로자가 원활하게 직장생활에 적응하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에서 비롯됐다.
이번 달부터는 한부모 가정이나 취약계층의 여성을 우선 지원해 총 40세대의 가정에 오는 7월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밑반찬지원 대상자 조모씨(여, 38세)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여유시간이 적어 반찬을 만들기가 어려웠다"며 "당일 조리하고 정성이 듬뿍 담긴 밑반찬을 지원해 주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 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밑반찬 지원사업이 바쁜 일상에 쫓기는 여성근로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여건이 닿는 한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구직․취업 여성들의 가사부담을 덜어줘 직장생활에 전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