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신음동 부거리에서 교동 김천농공고에 이르는 1.27㎞ 구간의 도로가 4차로로 확장된다.
이 구간은 노폭이 협소하고 선형이 불량해 상습적인 교통정체와 통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해 왔다. 이에따라 지난 2007년부터 확장공사에 착수해 2010년 까지 122억원을 들여 신음동 E마트 사거리에서 부거리 구간 700m를 확장했다. 이에 앞서 시는 80년 전 설치돼 병목현상을 야기하면서 도로체증의 주원인이었던 신음가도교를 지난 2009년 4차로로 확장 개통함으로써 도로체증을 상당부분 해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확장하게 되는 부거리~농공고 구간은 평소에도 교통량이 빈번한 곳이다.특히 삼락동 스포츠타운 행사와 겹칠 때는 심각한 도로정체를 유발시키기도 했다.
도로가 완공되면 현재 건설 중인 혁신도시와 산업단지의 물류비용을 크게 줄이고 시가지도로의 교통량 분산으로 정체를 해소하는 효과와 함께 지역개발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 해 직지사천변의 국도4호선 우회도로를 4차선에서 6차선으로 확장, 개통한데 이어 지좌동 지좌육교에서 무실삼거리 구간에 대해서도 6차선으로 확장하는 설계용역을 시행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