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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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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야생동물보호단체와 함께 18일 야생동물 먹이 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겨울은 다른 어느 해보다 잦은 눈으로 많은 야생동물들이 먹이를 찾지 못해 인가로 내려오거나 탈진상태로 발견돼 구조되고 있는 가운데 시는 모동면 수봉리 소재 백화산과 화동면 팔음산 일원을 대상으로 야생동물용 먹이를 제공했다.

특히 먹이주기에는 산림청 헬기1대와 상주시 관계자 및 야생동물 보호단체 회원 등 20여명이 야생동물용 사료 3천㎏을 살포해 보호 활동을 전개했다.또 상주시 동문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박종현)는 헌신동 병풍산에서 약 500㎏의 사료를 주는 등 자체적으로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를 가졌다.
상주기상대는 이번 겨울은 눈 오는 일수가 18일로 나타나 많은 야생동물들이 먹이를 구하지 못해 탈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야생동물먹이주기 행사가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해 상주시와 야생동물보호단체에서는 상처를 입거나 조난을 당한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말똥가리를 비롯 4종 50여 마리를 구조했다. 2011년부터는 야생동물 구호지정 동물병원을 더 늘려 2개의 병원으로 운영해 보다 더 신속한 야생동물을 구호 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