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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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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인상이 계속되고 있다. 대학을 졸업해도 취업이 어려워 거리로 내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들어서는 하숙비와 기숙사 비용까지 천정 부지로 치솟으면서 대학생들이 3중고를 겪고 있다.
이처럼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4일에는 정부의 반값 등록금 공약 이행을 촉구하고 청년 실업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집회가 서울에서 열렸고, 대학가의 하숙집 담합을 비판하는 기자회견도 열렸다.
이러한 사태와 관련 민주당은 25일 논평을 통해 "매년 60만개, 임기 내 모두 합쳐 일자리 300만개를 만들겠다던 이명박 정부의 공약은 현재 모두 39만여 개의 일자리를 확보하는데 그쳤고, 특히 청년 실업률은 사상최악"이라면서 "이명박 정부의 청년실업체감률은 무려 27%에 이르러 청년고용의 성적표도 낙제점을 받고 있는 것이 이명박 정부"라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또 "이런 상황에서 최근 민생대란, 전세값 인상, 물가 상승과 맞물려 최근 대학가의 하숙비까지 치솟아 대학생들의 생활고는 말할 수 없는 고통의 수준"이라고 밝히고, "등록금과 하숙비, 청년고용에서 결정권이 없는 사회적 약자인 대학생은 우리사회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매우 중요한 인적자원인 만큼 민생대란과 대학가의 3중고 해결을 위한 정부의 조속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