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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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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산림조합이 전국 정상에 우뚝 섰다.
지난 2009년 11월 구미시의회 의원에서 산림조합으로 진로를 바꾼 우진석 조합장이 이끄는 구미시산림조합이 2010년 12월 산림청 주관 산림경영지도 평가 전국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지난 2월 24일에는 산림조합 중앙회가 자원 조성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하면서 연거푸 영광을 품어안았다.

지난 2월 28일 열린 제 49기 정기총회 분위기는 이처럼 탄탄한 경영 성과에 힘입어 매우 고무적이었다.
지난 2009년 11월 9일, 취임식에서 우진석 조합장은 "오늘을 계기로 저는 일신상의 영달보다는 지역발전과 공익적 역할이라는 가치 실현을 위해 가파른 벼랑을 조합원 여러분과 함께 묵묵하게 걸어가겠습니다."라고 천명하면서 "회원확충과 금융업무 활성화, 경영능률 개선, 획기적인 각종 사업 수주 등 산적한 과제를 획기적으로 풀어나가겠다"는 각오를 다졌고, 각오가 결국 알찬 결실로 이어진 것이다.

당기 순이익 2억8천만원, 수신고 148억, 총자산 204억원의 규모로 급성장한 산림조합 정기총회 기념사에서 우진석 조합장은 "봄에는 때 늦은 이상저온 현상, 여름에는 지독한 장마와 폭염등 기상이변으로 농촌경제에 어려움을 가중시켰고, 설상 가상으로 구제역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축산농가는 물론 우리 모두에게 깊은 걱정을 안겨주었다"며 시련의 한해를 회고하고 "그러나 우리 조합은 내실 경영을 꾸준히 다져왔고, 산주와 임업인들에게는 동반자이면서 산림조합 실행의 중추기관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시련을 딛으면서 구미시 산림조합은 전국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의 중심에 서게 된 것이다.
하지만 우 조합장은 현실에 만족하지 않겠다는 점을 분명히 하면서 성과를 토대로 구미시 산림조합의 발전을 견인해 갈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을 키우고, 강력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산주조합원을 위한 조직으로 더욱 발전시키는데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우 조합장은 특히 이를 위해 산주위주의 현지지도 강화, 단기 소득 임산물에 대한 전문 기술지도 확대 보급, 현지 연찬회 등을 통한 산림 시책사업의 적극적인 홍보와 사유림 경영에 대한 관심도 제고, 산림자원 활용 극대화 등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업부문별 책임경영체제를 강화하고, 내실경영을 추구하는 한편 여수신 거래와 함께 중앙회와 업무 제휴한 현대카드 발급 유무 등 거래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조합원을 선정, 포상토록 하겠다는 추진 계획을 밝히면서 조합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정기 총회 수상자>
▶중앙회장 ▷우수기관 표창/구미시 산림조합 산림자원 조성사업▷감사패/구미시청 지방 녹지주사 안효덕패 ▷표창장/ 대의원 김헌기
▶국회위원 표창▷김성조 국회의원/대의원 이영희원▷김태환 국회의원/대의원 김인묵, 장영수
▶산림조합장 표창 ▷표창장/영림단원 조학진 ▷감사장/ 선주어린이집 원장 최점숙 ▷감사장/ 선산청년회의소 회장 임정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