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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이 지역 출신 조명래 교육장에게 거는 기대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3월 02일
그간의 교육경륜 고향 발전위해 불태워주길
ⓒ 경북문화신문

지난 3월1일자로 부임해온 조명래 구미 교육장에 대한 40만 시민사회의 기대가 여간 크질 않다. 구미의 상위권 대학 입학률이 인구 15만의 시·군에 뒤지는 상황이 수년간 계속되면서 망연자실했던 학부모와 학생들의 표정에서 그 기대를 잘 읽을 수 있다.


더군다나 교육장·교장·교사 초빙 형 공모제가 시대의 화두로 떠오르는 가운데 연고지 출신 또는 모교출신 교육자 초빙의 시급성이 부쩍 커지는 때여서 더욱 그렇다.


일찍이 일선 고등학교의 교사와 교장 직을 두루 거치고, 영주와 상주교육청 장학사· 도교육청 장학사, 장학관, 과학 직업 교육과장 등의 주요보직을 훌륭하게 수행했던 유능한 교육장이라는 점에서 그 기대가 큰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이치다.


따라서 조 교육장은 가장먼저 지역에 있는 유치원과 초등학교·중학교의 학업성취도가 타 도시에 비해 정확히 어느 정도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는지를 분석한 다음 학업성취도를 높이는 특단의 방침을 현장교육에 옮겨주길 바란다. 보수일변도라는 지금까지의 교육계 관행에 얽매이지 않으면서 지역 현실에 적합한 교육방침을 소신 있게 응용하는 교육장이 되어줬으면 해서다. 특히 각 급 학교별 관장업무 체계에서 유치원, 초·중학교까지가 교육지원청 소관사항이고, 고등학교는 도교육청 소관사항이라는 현실적 제약을 뛰어넘어유·초·중등교육 경쟁력을 총체적으로 높이는데 역점을 둬야 한다는 얘기다.


예컨대 중학교를 포함한 고등학교의 교장과 교사 인사에 있어서도 학교 운영위원회와 학부모 사회가 요구하는 연고교사 또는 동문교사 초빙이 실현될 수 있도록 과감한 업무추진과 영향력을 행사해 줬으면 한다.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미처 확보하지 못한 연고교사와 학교별 동문교사에 대한 현황을 학교별 운영위원회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반도 조교육장 재임 중에 만들어주길 바란다. 정확한 현황은 아니지만 이미 많은 중·고등학교의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가 자녀들이 재학하는 학교의 동문교사와 연고교사 정보를 상당수 확보해둔 상황이라는 점을 착안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부정하지 않는 순수한 동기에서 부임지인 고향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조교육장 뒤엔 41만 시민사회가 성원한다는 점을 인식하고, 과단성 있는 소신으로 지역교육을 이끌어달라는 부탁이다.


가히 심각한 수준까지 떨어진 지역의 교육현실을 지켜보면서 하는 제언이지만 의혹과 비리가 없는 순수한 의도의 인사개입이라면 문제 될 게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와 같이 순수한 동기의 인사개입이라면 교육수요자의 의사를 반영한다는 목적에서 보다 떳떳하게 공개추진해도 될 일이다. 바라 건데 조 교육장만은 도교육청을 포함한 상급기관의 눈치를 살피기보다 고향인 구미의 미래를 위해 그동안 쌓아온 훌륭한 경륜을 유감없이 발휘한 그런 교육장으로 남아줬으면 한다.


특히 인사 관행을 비롯한 교육현장의 구조적 문제해결과 동문교사 및 연고교사 초빙의 기틀이 꼭 마련되길 기대한다.


 


<대표이사/발행인 박순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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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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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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