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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2월 임시회 업무보고 / 의원별 주요 발언 요지

김경홍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3월 02일
ⓒ 경북문화신문

 


 


 


지난 1월 예정이던 구미시의회 임시회가 구제역 파동으로 2월로 연기돼 진행된 구미시의회 임시회 상위위원회별 업무 보고는 차분한 가운데 진행됐다.


하지만 선산소도읍 육성사업의 내실강화, 인동 청사 신축 관련 구청사 매각에 따른 의원들의 입장 표명, 전통시장에 대한 주차장과 화장실 확보, 비산 나룻터 조성에 따른 중복 투자, 노동복지과의 역할 등은 관심을 모았다.



문화예술 담당관실 업무보고에서 손홍섭, 정하영, 윤영철 의원은 낙동강 신나루 문화벨트조성사업과 관련 국토해양부, 문화체육관광부가 사업을 추진키로 하면서 중복투자의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시립도서관 업무보고에서 윤영철 의원은 타시군의 경우 독서용 손 소독기가 있으나 구미에는 없다면서, 이용 시민에게 필수적인 만큼 서둘러 손소독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이에 대해 관장은 지난해에 예산을 확보하려고 했으나 실패했다면서 추경예산에 확보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22일 열린 업무보고회에서 손홍섭, 윤영철 의원은 28일 퇴임을 앞둔 관장에게 35년 동안 열과 성을 다해 일하느라 고생이 많았다고 말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손홍섭의원은 특히 관장에게 시민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해 감동을 주기도 했다.


총무과 업무보고에서 손홍섭의원은 지난 2008년 글로벌 교육특구가 지정돼 기대가 컸으나, 실제 내용은 국비 4억원 지원이 고작이라면서 실질적인 결과를 도출시킬 수 있도록 하라고 요구했다.



손의원은 또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서울대 합격률이 포항에 비해 6배의 차이가 나고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면서 시장과 교육장이 만나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해 머리를 맞대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와함께 교사가 열정을 다할 수 있는 분위기 확산에도 주력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윤영철 의원은 새마을과 업무보고를 통해 선산소도읍 육성사업과 재래시장 지원사업이 중복되는 만큼 효율적인 방안을 강구하라고 요구했다.


세무과 업무보고에서 윤영철의원은 또 체납액과 관련 지방세가 293억원, 세외수입이 310억원이라고 밝히고, 세외수입 체납액의 징수를 위한 특단의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체육진흥과 업무보고에서 김춘남 의원은 금오테니스장 시설 확장공사와 관련 지난해에는 진척율이 40%라고 해놓고, 올 들어서 20%라는 설명을 신뢰할 수 없다면서 지난해 말 정례회기 당시 관련 자료를 요구했으나 20일이 지난 후에야 자료를 제출했고, 자료도 제3자를 통해 전달 하는 등 문제가 있었다고 비판했다.



회계과 업무보고에서 윤영철,김수민 의원은 인동동 주민센터이전 건립에 따른 기존청사 매각 계획과 관련 공공적인 기능을 감안, 매각만의 능사는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과학경제과 업무보고에서 윤종호 의원은 졍제자유 특구 조성과 관련 개발계획 변경안이 지식경제부에 제출돼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 사유권이 침해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과학경제과 업무보고에서 임춘구, 의원은 현대화 사업에만 치중할 것이 아니라 16개 전통시장 중 어느 한곳을 선정, 시범적으로 모범사례를 만들어 이를 제시할 경우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윤종호 의원은 전통시장의 특성화 사업이 필요하고, 외지 노점상에게 혜택을 주는 일이 없도록 아케이트 설치에도 신중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요구했다.


이수태 의원은 또 전통시장이 활성화 하려면 접근성 등의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이를 위해 주차장및 화장실 시설을 대폭 확충하는 방안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노동복지과 업무보고에서 김성현 의원은 구미시에는 아침 5시부터 저녁5시까지 12시간을 일하면서도 월급이 80-90만원인 청소부가 272명에 이른다면서 이들은 특히 11개월로 계약돼 있어 퇴직금을 받지 못하는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김의원은 말 그대로 노동복지과는 노동자의 복지를 위해 존재하고 있다면서 노동자 복지증진이라는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라고 요구했다.


 


 


 



김경홍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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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에안맞는발언은통째로날렸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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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산과 함께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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