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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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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주변사업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새로운 국책사업 발굴로 강 살리기 사업의 성과를 경북 전체로 확산하기 시키기 종합적인 미래전략 비전인<낙동강 연안 그랜드 마스터플랜수립 용역>최종보고회를 4일 가졌다.
보고회에서는 낙동강 유역 시장·군수들과 학계․민간 등 관계 전문가들이 낙동강 유역 전체의 공동체 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낙동강 프로젝트의 일환인 낙동강 연안 그랜드마스터 플랜은 연안개발을 전국 최초로 시작한 경북이 강 살리기가 마무리 되고 지천살리기가 본격 시작되는 시점에 맞춰 새로운 강 문화․경제권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해 5월 6일 부터 진행해 왔다.
보고회를 통해 제안된 내용은 낙동강 미래전략 비전을 조기에 구체화하기 위한 6가지 핵심선도사업과 중장기적으로 강 중심의 도시공간구조 개편방안, 낙동강 유역 10개 지천을 본류와 통합해 생활중심 기능을 강화하는 사업 등 3개 분야이다.
이날 용역 보고회에서는 낙동강 미래전략 구상을 구체화하기 위한 6가지 핵심 선도사업으로 ▶구미의 하천관련 종합 연구관리의 중추 시설과 하천관리, 시민참여 프로그램, 교육, 전시 공간인 하천 환경 생태공원 ▶상주의 교육농장과 농업전시 기능을 갖춘 국립농업생명미래관▶칠곡의 미세조류를 배양해 바이오 어일을 추출하고 상용화 시키는 담수 미세조류 바이오에너지연구개발센터 등이 제시됐다.
또 낙동강 일원의 아시아 양조문화 체험거점 및 막걸리 세계화 추진하는 아시아 술 문화공원▶ 안동의 도청이전 신도시에 경북의 한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숙박시설 고요한 아침마을 ▶고령의 대도시 인근의 강변문화 여가활동을 위한 나루 문화예술 공원 등의 사업이 제시됐다.
중장기적 차원의 강을 중심으로 한 도시구조 개편 방안으로는 ▶ 구미, 안동, 칠곡의 기존 수변 시가지를 친수구역으로 재편하고▶신도처 소재지와 고령을 대상으로 도시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낙동강유역 10개 지천을 본류와 통합, 생활중심기능도 강화한다.이를 위해 낙동강을 3개 권역으로 나눠 낙동강 상류와 반변천 내성천을 묶는 1권역 신도청소재지에는 모닝컴 빌리지를 허브로 해 영주 수도리 무섬마을, 봉화 비나리 전통마을, 영양 두들마을, 청송 월외리 녹색마을 예천 회룡포 수향마을을 연결하는 벨트를 만든다. 또 상주의 아시아 전통 술 문화관을 중심으로 문경 영양습지, 의성 산운마을, 군위 불로리 마을을 연결한다.
아울러 중류의 제2권역인 구미의 하천환경 연구공원을 허브로 김천시 감천 그린웨이와 칠곡 담수 미세조류 연구개발센터를 연결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하류의 3권역은 고령의 나루문화예술공원을 거점으로 성주 무릉도원테마파크, 경산 삼성현역사문화공원, 영천 금호강 그린웨이를 연결한다. 또 형산강과 동해안권의 포항 형산강 멀티 워터파크와 경주 형산강 그린웨이를 연결하고 영덕의 로하스 수산식품 거점단지와 울진의 왕피천과 망양정, 엑스포공원을 연결하는 관광벨트를 연결한다.
경북도는 <낙동강 연안 그랜드마스터플랜>을 구체화시키기 위해 시민의 쉼터 조성 등 휴식공간과 관광지 기능을 할 양유청청 수변림 조성과 랜드마크, 낙동가도를 조성하고 아름다운 낙동강을 만들고 가꾸기 위해 수변의 소음과 세제 사용까지 규제하는 경관조례를 제정한다.
또 낙동강의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해 시·도간에는 낙동강 연안정책협의회를 통해 낙동강유역 전체의 공동발전을 협의하고, 고령·성주와 달성군, 의성과 상주처럼 강 양안을 마주하는 시․군들이 지역의 고유한 특성을 살려 서로 협력해 공동계획을 수립할 제도적 틀을 마련한다.
이와함께 국책사업화를 위해 낙동강 그랜드 마스터플랜이 전국 최초로 현장의 조건을 담은 종합계획임을 국가 또는 수자원공사 등 공기업을 대상으로 논리적이고 정교하게 설득해 필요한 사업을 유치하는데 적극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