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북문화신문 |
|
구미시 중증장애인 자립지원센터는 지난 달 25일 구미에 소재한 LG디스플레이 임직원 22명과 함께 하는 < 천연비누 현장 체험교실>과 < 영화관람 행사>를 가졌다.
비누 붓기 시연을 한 LG디스플레이 김환명, 최성열 상무는 장미속 비누 만들기의 모든 과정을 장애인 친구들과 함께하면서 장애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좁히는 의미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어 장애인들은 팝콘과 콜라가 더 없이 맛있고, 즐거운 영화관람 시간을 가졌다.

또 센터가 마련한 티타임에서는 각자의 장기자랑과 LG 디스플레이 상무가 멋진 노래공연을 선보인 가운데 웃음으로 서로를 안아주고, 격려해 주는 넉넉한 음악회로서 의미가 부여됐다. 특히 음향이 준비되지 않은 무대였지만 서로 먼저 노래 하겠다는 친구들의 넉살과 해프닝이 폭소를 자아내면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더군다나 LG디스플레이 임원들이 매월 5만원씩 내놓아 조성한 임원사회 공헌기금으로 마련한 47인치 대형 LCD TV를 증정, 의미를 더해 주었다.
한편 LG디스플레이 김종식 사장은 직접 격려의 인사를 해 장애인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었고, 구미시청 사회복지과 김종순 담당과 김도준 주사도 행사를 빛내주었다.
장애인들은 " 따뜻한 봄소식 처럼 기분 좋은 하루가 쭉 이어진 Movie Day 였다"고 즐거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