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일반

유가 급등에다 비정상 석유제품 판매 주유소 전년대비 45% 급증

김경홍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3월 06일
지능적 불법 사례도 35% 증가
ⓒ 경북문화신문

유가가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비정상 휘발유를 판매하고 있는 주요소가 늘면서 시민들에게 이중고를 안기고 있다.


실례로 지난해 비정상 석유제품을 판매하다 적발된 주유소는 09년 대비 45% 급증했다. 적발건수 역시 55%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리모콘조작과 이중탱크를 이용한 지능적인 유사석유 판매업소도 35%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김태환의원(한나라당 구미·을)이 한국석유관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비정상 석유제품 적발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적발업소는 603개 업소에 적발건수는 1천190건으로 ‘09년 417개 업소 763건 보다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업체별로는 자가폴(무폴)이 138개 업소에 630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는 검사대상 주유소 2천592개업소의 5.32%를 차지해 자가폴(무폴) 주유소의 20곳 중 한곳은 비정상 휘발유를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이저 업체로는 SK주유소가 140개 업체로 가장 많았으며, S-Oil이 98건, GS가 89건, 현대오일뱅크가 81건으로 뒤를 이었다.


하지만, 검사업소 대비 적발건수는 S-Oil이 1.98%로 가장 높았고 현대(1.37%), SK(1.33%), GS(1.09%)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56개 업체로 적발건수가 가장 많았고, 경남(61개), 전남(61개), 충남(45개), 경북(42개)순으로 나타났다.


또 리모콘조작과 이중탱크, 이중배관 등 지능적인 유사석유 판매업소도 08년 13개 업소에서 09년 48개 업소, 10년은 65개 업소로 꾸준히 증가했다. 특히 정량미달 업체도 09년 3개 업체에서 지난해는 13개 업체로 급증했다.


이에대해 김의원은 “최근 유가 상승으로 인해 서민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데, 비양심 주유소 때문에 시민들이 두 번 울고 있다”며, “석유관리원 뿐만 아니라 대기업에서도 책임감을 갖고 상시적인 검사를 통해 비정산 석유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주유소를 근절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경홍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3월 06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 해평면 낙산리 고분군 야행, 19~21일까지 열려..
한나절 산책 15] 낙동강변 큰금계국을 따라서..
신간]초서의 자형을 완전 해독하다 《초결백운가》..
경북도, 2차 공공기관 유치 총력..
구미시, 내년 국비 확보 위해 기획예산처·지방시대위 방문..
구미재향경우회, 청소년 선도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펼쳐..
김천대학교 윤옥현 총장 3연임 확정..
상주시, 수산물 구매...온누리상품권 최대 2만원 환급..
경북도, 제1회 추경예산안 1조 2,819억 편성..
구미시청 검도팀 이강호 감독, 전국검도7단선수권대회 정상..
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오피니언
의사는 모니터를 보면서 일상의 일인 듯 담담하.. 
6월의 첫 번째 금요일이다. 기자는 이른 아침.. 
"신분증 준비해 주세요~.""마스크 좀 내려 .. 
새옹지마(塞翁之馬) : 변방의 늙은이의 말.塞.. 
여론의 광장
경북도, ‘APEC 2025 열차’ 대구와 함께 달린다..  
˝구미 전통시장에서 장보고 14만원 환급받으세요˝..  
구미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공개모집..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