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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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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구미지회 회장 이·취임식이 7일 구미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열렸다.
이·취임식에는 제8대 신임 박순이 회장(문인)의 취임을 축하하고 박태환 직전회장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남유진 구미시장, 윤창욱, 전인철, 구자근 도의원과 구미시의원, 예총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경제수도에 이어 문화수도를 지향하며 강한예총, 투명한 예총, 소통하는 예총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힌 박순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41만 시민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고 예술인들이 마음 놓고 창작활동을 하며 무대 위에서 연주와 공연을 할 수 있는 여건과 환경을 조성하는데 열성적으로 헌신·봉사 할 것”이라 다짐했다.
또 “소통과 화합의 신뢰 구축이라는 작은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면서 “시민과 함께하는 예술인으로 예총 가족 모두가 지니고 있는 전문성의 나눔을 통해 풍요로운 구미로 변화 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진 이임사에서 박태환 직전회장은 “있을 때 잘해.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 인 것을 이라는 구절이 생각난다”면서 “예술인들의 어려운 실정을 대변하기 위해 열정으로 시작했지만 약속을 다 지키지 못하고 물러남에 아쉽다”고 회고했다.

한편 박순이 신임 회장은 평소 소탈한 성격으로 5대 구미시의원(비례)을 역임할 당시 적자에 허덕이던 원예수출공사 정상화에 앞장서는 등 예리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