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북문화신문 |
|
김천시는 최근 산유국인 리비아, 튀니지, 이집트 등 중동지역의 반정부 시위로 인한 국제유가(두바이 현물가격기준)가 5일 연속 베럴당 100달러 이상의 가격이 유지돼 에너지 위기단계를 ‘주의경보’로 격상하고 공공기관 및 민간 사업장등의 대해 에너지 사용제한에 들어갔다.
주의경보 발령으로 시는 공공부문의 기념탑, 분수대, 교량 등 경관조명에 대해 전면 소등을 실시한다.
또 대형마트 등 대규모점포, 자동차판매소의 영업외 시간에는 소등하게 하고 유흥업소(유흥주점, 단란주점)는 새벽 2시 이후 소등, 골프장의 옥외 야간 조명 금지, 아파트 및 주상복합 등의 경관조명은 저녁 12시 이후 소등, 주유소, LPG충전소의 주간소등, 야간(일몰시~익일 일출시)에는 평상시의 약50%의 전력만 사용토록 규제할 예정이다.
다만 일반음식점과 기타 도소매업종의 영업시간외 옥외 야간조명 소등은 당분간 권고 조치하고 유가동향에 따라 차후 단계에서 강제제한 조치를 도입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제소등 대상에 해당하는 업소중 위반이 적발될 시 적발횟수에 따라 최고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주유소종합정보시스템(오피넷 www.opinet.co.kr) 홈페이지에서 주유소 및 LPG충전소 가격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으니 주유소 선택에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