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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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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의 활동이 갈수록 활기를 띠고 있다. 의원연구 단체인 풀뿌리 연구회(대표 박진현 의원)는 10일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지방자치 발전연구회(대표 조양민의원)와 교류협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인 연구활동의 출범을 알렸다.
이에 따라 양 의원연구단체는 지방자치와 의정활동강화 관련 연구활동에 상호협력하고 공동연구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이처럼 광역의회의 의원연구단체 간의 연구활동과 정보교환 등에 대해 상호협력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은 전국적으로도 처음 있는 일이다.

특히 경기도의회는 지난 2월 23일 제256회 임시회에서 전국 최초로 의회 인사권 독립과 의원 보좌관제를 도입하는 조례안을 본회의에서 통과시키는 등 어느 시·도의회보다도 의정활동강화를 위한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양 연구단체간의 교류협약이 새로운 시너지효과에 많은 기대를 걸게 하고 있다.
한편 양 의회 연구단체간 연구활동에 관한 MOU체결은 경북도의회 풀뿌리연구회의 대표인 박진현의원이 공동연구를 해보자는 전격 제안에 대해 경기도의회 지방자치발전연구회 대표인 조양민의원이 적극 호응하면서 이뤄졌다.
박진현의원은 “풀뿌리연구회는 의원연구활동을 통해 지방의회 의정활동을 강화할 수 있는 정책적 기초를 마련하는데 주요한 의미를 두고 있다” 며 “ 교류협약 체결도 그러한 연장선상에 있는 것으로서 앞으로 더욱 도민의 뜻에 부합하는 의정활동이 되기 위한 실질적 개선방안을 모색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MOU 체결을 적극 후원한 경상북도의회 이상효의장은 “풀뿌리연구회의 연구활동을 통해 의정활동강화를 위한 정책적 방안이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 "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