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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휩쓴 안동시, 고통분담 물결 넘친다

김경홍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3월 11일
안동시 지역경제살리기 '구매사절단' 3천여명 방문
ⓒ 경북문화신문

 


청정지역의 메카로 수 천년을 이어 온 안동발 구제역이 전국을 휩쓸고 있는 가운데 <안동시 지역경제 살리기 구매사절단 >3천여명이 안동을 찾는다.


이미 이곳에서는 상당한 숫자의 돼지, 소, 닭, 오리가 살처분 됐고,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권영세 시장과 시청 공무원들은 상상치 못할 악전고투를 벌였다.


특히 시는 축산농가와 지역경제를 무너뜨린 구제역 피해를 조기에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해 '안동경제 활성화 종합대책'을 마련하는 등 동분서주하고 있다.


이를 위해 발길이 끊긴 관광지와 서비스 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기로 하는 등 실질적인 대책안을 마련했고, 특히, 침체된 축산물을 포함해 지역농특산품 판로를 개척, 소고기와 돼지고기 소비촉진 운동을 펼쳐 축산업 종사자의 시름을 덜어 나갈 방침이지만 여의치가 않은 상황이다.


이에따라 시는 출향인사를 대상으로 사과, 마, 쌀 등 안동지역의 우수 농특산품 구입 요청 등을 통해 구제역 파동으로 인한 지역경제 어려움을 호소하고 동참을 요청 하는 등 지역경제살리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이처럼 안동시와 시민들이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팔을 걷어부친 가운데 전국적인 조직을 갖추고 129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한국시민 단체네트워크 이갑산 상임대표는 1개월 전 권오을 국회사무총장으로부터 시민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운동의 제안 호소를 전달받았다.


이에따라 이 대표는 2년 여간 재래시장 살리기운동을 실천해 온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문상주 총회장과 해결 방안 등을 숙의하게 됐다.


특히 두 단체의 대표는 '구제역파동의 진원지인 안동지역 경제 피폐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고 판단하고, 재래시장살리기운동 차원에서 안동시 재래시장 방문을 통해 '상품구매운동'에 나설 것을 합의했다. 이를 위해 임원회의 및 각 단체의 의결과 수차례의 실무 협의를 한 후 오는 19일 3천여명의 대규모 '지역경제살리기 안동시장 방문 구매사절단'을 구성, 서민경제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지원에 나서게 됐다.


구매사절단에는 이미 직능단체 1천 5백명, 시민사회단체 8백명, 재경 안동향우회 등 6백여명등 이미 서울 등 수도권에서 2천 900여명의 참가자가 확정된 상태다. 이외에도 각 지방과 경북, 부산. 경남 등지에서도 참여 요청이 잇따르고 있어 구매사절단의 규모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사절단은 구제역으로 피폐해진 안동 전통시장을 찾아 구매활동을 벌이고 아울러 먹거리 매식 및 하회마을 방문, 하회탈춤 관람과 자전거 퍼레이드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안동에 새로운 활력과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를 만들게 된다.


< 구매사절단 참여 회원, 주요 참석 인사>


 


◀ 이기택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권오을 국회 사무총장, 김광림 국회의원, 문상주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총회장, 이갑산 한국시민단체네트워크 상임대표, 금창태 재경안동향우회 회장, 손봉호 전 동덕여대총장, 인명진 목사, 윤경로 전 한성대 총장, 정길생 한국과학기술원한림원 원장, 강태욱 민주주의이념연구회 회장, 전대열 4.19유공자회 총무국장,원인호한국발명운동연합회 회장,조중근 지속발전가능기업연구회 회장,강성규 민주사회시민단체연합 상임대표, 이이재 광해관리공단 이사장, 영화인 김보애, 조대용 독도향우회 회장, 이용선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공동대표, 최미숙 학교를사랑하는학부모모임 대표, 최윤정 경기여성리더스클럽 회장, 최인식 국민건강운동연합 대표,이종환 월드코리안신문 대표,신달순 메리어트호텔 대표 외 다수의 시민사회단체장들과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회장단 250여명이 참여를 한다.


 


 


 



김경홍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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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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