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북문화신문 |
|
삼성전자 구미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전우헌)와 구미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흔성)는 지난 해 5월부터 매월 1회 삼성전자 한마음 주부봉사단과 결혼이주여성이 요리를 통해 하나 되는 뜻깊은 장을 마련해 오고 있다. 아시아 각 국의 음식을 함께 만들면서 다양한 음식문화를 이해하고 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시작된 ‘한마음 주부봉사단과 함께하는 글로벌 요리교실’은 삼성전자 주부봉사단이 특기를 살려 한국요리가 서툰 결혼 이주여성들에게 생활요리를 가르쳐주고 있다.
이를 계기로 결혼이주여성은 아시아 각 국의 요리를 공유하며 다문화에 대한 인식개선은 물론 한국 음식문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주부봉사단은 특히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요리교실 이외에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조리봉사, 목욕봉사, 무의탁 어르신 생신상 잔치, 성가양로원 노력봉사 등 노인·장애인·아동·여성들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지역사회 복지에 기여하고 있다.
참석한 이수진(38·여·필리핀)씨는 "한국 빈대떡처럼 생긴 오코노미야키처럼 아시아 요리들이 비슷한 점이 많은 거 같다"며 한국요리와 아시아요리를 함께 배울 수 있어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고 소감을 말했다.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화합하고 소통하는 계기로 작용하고 있는 ‘한마음 주부봉사단과 함께하는 글로벌 요리교실’은 월 1회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