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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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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현지 투자 유치 활동을 통해 기반을 닦는데 성공한 남유진 구미시장이 15일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 주한 한독상공회의소(KGCCI) 우호제 부소장, 카스텐 리네만 부소장을 연 이어 방문하고 구미-독일 경제교류, 문화예술 등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지난 2월 예나시를 비롯한 독일 내 10개 도시를 방문한 결과에 대해 의견을 나눈 남시장은 독일의 의료기기, 광학 산업분야와 구미의 IT기반 기술을 연계한 글로벌 기술교류협력 네트워크 구축, 낙동강살리기 사업으로 확보한 수 면적을 친수구역으로 지정해 첨단산업과 관광레저가 어우러진 수변도시 조성사업 계획을 설명했다. 아울러 지역 관광산업 개발 및 지원에 관광공사 차원에서도 적극 협조달라고 주문했다.
한독일간 경제교류에 깊은 관심을 표명한 이참 사장은 " 구미와 독일간의 경제교류 뿐만 아니라 관광산업에도 관심을 갖겠다"며 "올 하반기 독일 관련업계 CEO 단체가 한국을 방문할 경우 구미산업과 관광분야를 시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구미의 주변도시 조성사업 계획에 공감대를 갖고 구미시와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보겠다”고도 했다.
한독상공회의소(KGCCI) 우호제 부소장, 카스텐 리네만 부소장을 만난 자리에서 남시장은 또 독일방문 결과와 구미시 투자유치 환경, 인프라 등을 설명하고 구미-독일간 상호 기술교류 협력체체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구미방문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부소장은 “독일대사와 면담내용을 전달 받았고,내부 협의를 거쳐 6월경 구미를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독일은 한국과 EU국가 중 1위 교역국이다.주요 수출 품목 중 수출품은 선박 및 부품, 반도체, 자동차, 디스플레이, 통신기기 등이다. 또 수입품은 자동차, 원동기, 펌프, 반도체, 계측제어 분석기 등이다.
수출의 경우 '11년 7월 발효될 한-EU FTA 에 따라 자동차를 비롯한 공산품관련 교역이 크게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자동차(10%), 디스플레이(10~14%), 의류(8~10%), 석유화학제품(6~8%) 등 비교적 관세가 높은 품목의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수입의 경우 자동차, 자동차부품(8%), 기계장비 등 국내시장의 점유율 상승 이 전망된다. 기계, 화학분야 등은 구미산업단지와 밀접한 산업분야로서 수입량 증가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