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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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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구제역 방역 초소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지난 14일 간부회의를 통해 구제역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면서 전방위적인 차단방역과 철저한 축사소독을 통해 끝까지 구제역 청정지역으로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현재, 시는 지자체와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방역활동에 힘입어 전국을 송두리째 휩쓸고 간 구제역의 폭풍 속에서도 전국에서 몇 군데 안되는 구제역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도내 시군들이 구제역방역초소를 철수하고 있는 상황임데도 불구하고, 구제역이 완전히 차단될 때까지 구제역방역초소를 계속 운영하기로 한 것이다.
정용현 농축산과장은 "지난해 11월 29일부터 시작된 구제역과의 전쟁에서 시가 도내 몇 안되는 구제역 청정지역으로 남기까지 혹한과 싸우고 밤낮으로 애쓰고 고생하신 관계자분과 시민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다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고 주문했다.
한편 도내 일부 시군은 그동안 의심신고가 전무한데다 날씨가 따스해 지면서 구제역 방역 초소를 철수하고 있다.그러나 지난 2002년의 경우 25도가 넘어섰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구제역이 발생한 사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