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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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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아리랑’을 통해 상주를 전국에 알리는 공로가 인정돼 지난해 11월 상주시 명예시민증과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았던 대구예술대학교 한국음악과 석좌교수인 박수관 명창이 국제 델픽위원회에서 주최한 ‘2011 베를린 국제 델픽예술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세계 42개국에서 출품된 136편의 단편영화 중 하나인 수상작 ‘한국의 소리 메나리(MENARI, THE SOUND OF KOREA)'는 함경도, 강원도, 경상도를 포함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하는 동부 민요권의 민요와 무가에 사용되는 음계를 지칭한다.
영화 속에는 동부민요에 평생을 쏟은 소리꾼 박수관의 삶을 그리면서 득음을 위한 수련 모습과 상주 아리랑, 상주 함창가를 중심으로 한 동부민요 전수과정 등을 담았다.
상주시 홍보대사인 박수관 명창은 수상 당일 국제관광박람회 특설무대에서 상주 지역의 애환과 메나리가 듬뿍 담겨있는 상주 아리랑과 상주함창가 등을 불러 세계인들의 심금을 울렸다
델픽예술영화제는 단편 다큐멘터리 영화를 통해 각 나라의 예술계에 큰 영향을 끼친 예술과 예술인을 소개하는 행사로서 지난 9일부터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