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북문화신문 |
|
경상북도가 3월24일부터 4월5일까지 2011 경상북도 새마을리더 해외봉사단을 모집, 정예요원 54명을 선발․육성시켜 7월 15일부터 탄자니아, 에티오피아, 르완다, 카메룬 등 아프리카 4개국에 1년간 파견한다.
새마을리더 봉사단은 한국의 새마을에 대한 성공 경험과 기술을 전수해 아프리카지역의 절대 빈곤과 가난을 퇴치하고 인류애를 실천하는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향후 도는 아프리카 파견국의 새마을연수생을 초청, 봉사단원과 함께 새마을 교육을 실시하고 아프리카 현지에서 수행하게 될 프로젝트를 공동개발해 <봉사단+Action Plan+재원>을 페키지화 한 “경북형 새마을운동 전수 모델”을 아프리카에 보급하게 된다.
새마을리더 해외봉사단 선발을 위해 경북도는 17일 도청과 경운대 새마을아카데미 및 23개 시군청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신청접수는 3월24일부터 4월5일까지 경운대학교 새마을아카데미 국제부(☎.054-479-1086)에 온라인(http://www.kw-sa.org/)을 이용하면 된다. 방문접수 및 우편접수 모두 가능하다. 최종합격자는 5월6일, 개별통보와 경운대 새마을아카데미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새마을리더 봉사단 지원자격은 2011년 3월 17일 공고일 현재 만20세 이상, 62세 이하는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영어회화 가능한 자, 생활환경개선, 조직 육성․의식교육, 지역소득증대 분야 등 자격증이나 근무경력이 있는 자, 새마을지도자 활동 경력이 2년 이상인 자는 우선 선발대상이 된다.
특히 이번 봉사단은 시니어단원과 일반단원으로 구분해서 모집․선발한다. 시니어단원은 전국단위에서 만50세 이상이고 해외봉사 또는 관련분야 근무경력이 10년 이상인 자이며, 일반단원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및 가족관계등록부상 등록기준지가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로 되어 있어야 한다.
한편, 지금까지 경상북도는 새마을 세계화사업을 추진하면서 서구 선진국에서 아프리카 빈곤퇴치를 위해 시행했던 퍼주기식의 원조가 아니라 “잘 살수 있다”,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유도와 의식개혁을 통해 빈곤퇴치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는 물고기 잡는 방법을 전수해 왔다.
실제 올해 3월 1일부터 3월 16일까지 3개국 5개마을의 <새마을시범마을 조성사업 현지점검>결과, 에티오피아 웨레타(군청과 동일한 행정기관단위) 재정경제발전부서장 아부디스는 “새마을리더 봉사단원들은 절대포기하지 않고 스스로 해결하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 에티오피아 오로미아주 Mr. Oumer 부통령은 새마을 봉사단이 조성하고 있는 지역을 직접 방문하고 “잘 살 수 있는 의식을 키울 수 있어 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사업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에 오로미아주 6천개 마을에 지속적으로 확산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