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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읍 교리2지구 채비지 미분양으로 공사비 확보 차질

권상용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3월 21일
기채 발행, 일반회계 전용등 특단 대책 마련 시급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 선산읍 교리2지구 도시개발 사업이 경기 침체 등으로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고 있다.


교리2지구에 소요되는 사업비는 429억원으로 이중 공사비만 243억원에 이르고 있다. 이에따라 시는 사업비 마련을 위해 3차에 걸친 체비지 매각 공고를 했으나 단 한건도 분양되지 않게 되면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시는 선산지역의 계획 개발로 도시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대규모 택지 확보로 선산읍의 정주여건 개선 및 도시개발 숙원 해소를 위해 선산읍 교리, 동부리, 화조리 일원 36만3493평방미터를 조성하기로 하고, 2008년 10월 23일 사업에 착수했다. 2천 828세대에 7천635명을 입주하기로 계획한 교리2지구는 2012년 1월21일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2010년까지 실시설계 용역, 1ㆍ2차 준공, 2011년에는 공사 준공, 환지 계획변경(처분)인가등의 수순을 밟기로 했다.


매각 공고 대상은 공동주택이 6만 4515평방미터에 평방미터당 42만3천원, 일반주택이 7천 118 제곱미터에 평당미터당 가격은 34만4천원이다.


하지만 시가 사업비 마련을 위해 3차에 걸친 매각 공고에도 불구하고 한건의 분양 실적도 없자, 의회가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지난 해 11월 29일 구미시의회 행정사무감사와 지난 2월 23일 집행부 업무보고를 통해 윤종호 의원은 "2008년에 착공, 환지방식을 통해 2012년 종료되는 선산 교리 택지지구의 경우 429억원의 사업비 중 243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되는데 체비지 매각이 되지 않아 사업차질이 우려된다"면서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시는 채비지 매각을 통해 사업비를 마련해야 하는데, 장기적인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이 있다면서 체비지 매각공고 등을 통해 사업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고, 최악의 경우에는 기채나 일반회계 전용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최근까지도 시는 체비지 분양미비로 사업차질이 우려되면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LH, 경북개발공사와 합의 중에 있고, 경북개발 공사의 경우 매각 의사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경북도청 이전 사업에 올인하고 있어 당장은 여의치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와함께 시는 민간 사업자도 매각 대상으로 고려하고 있다. 5공단 조성과 주변도로 확장, 도시가스 등의 시설이 들어서는 등 정주여건 조성이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대기업 기숙사나 사원아파트 등이 적절하다는 판단에서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이 결실로 이어질지는 미지수인 실정이다. 따라서 상황에 따라서는 사업 준공 시기가 지연될 수도 있다고 전만하면서도 당초 사업기간인 2012년까지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 완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따라서 서둘러 매각을 위한 다양한 접촉, 기채 발행, 일반회계 전용 등의 대책을 마련해야 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특히 도시개발 사업 주 목적이 도농 복합도시와 농촌지역 균형개발에 있고, 공동택지 매각이 인구 유입에 탄력을 불어넣으면서 주 목적에 기여할수 있는 만큼 이에 대해 행정력을 올인해야 한다는 것이 선산지역의 여론이다.


 


 



권상용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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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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