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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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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옥성면 은강장학회는 지난 19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제17회 은강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가지고 조윤영 학생 외 22명의 학생에게 1백만원씩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는 장학금 수여식에는 김대호 도의원, 임춘구 시의원과 엄재우 은강장학회 이사장, 부산한진물산 엄기섭 사장 및 각 기관단체장과 학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영호 상근이사의 사회로 진행, 장학금 수여식, 인사말, 축사, 장학생 대표 감사 글 낭독, 격려사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엄기섭 사장은 5억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의미를 더했다.
이에대해 조윤영 학생은 “옥성후배들에게 보답해야 하는 마음의 큰 빚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훗날 이 은혜에 보답하고 사회에 보탬이 되는 자랑스런 옥성인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엄재우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더욱 학업에 매진해 이 나라에 꼭 필요한 일꾼이 되어 고향 옥성의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김임태 옥성면장은 “고향이라는 두터운 정으로 맺어진 은강장학회의 인연이 고향발전을 위한 힘”이라고 말했다.
한편 은강장학회(이사장 엄재우)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1994년 1월 현 부산한진물산 회장 엄재우 씨가 설립, 옥성면 관내 초등학교를 졸업한 대학교 신입생 및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약 20여명에게 각각 1백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 올해까지 291명의 학생에게 2억 9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