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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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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부터 접수가 중지됐던 일본 동북부 지역에 대해 21일부터 우편물을 다시 보낼 수 있게 됐다. 또 일본 도쿄에서 발송해 국내에 들어오는 모든 우편물은 방사능 오염 검사가 실시된다.
경북체신청(청장 김영수)은 18일 일본우정(Japan Post Service)이 우편물 배달이 가능하다는 전문을 보내옴에 따라 접수 중지 1주일 만에 전국 우체국에서 우편물 접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우편물 접수가 재개된 지역은 접수가 중지됐던 홋카이도, 아오모리, 아키타, 아와테, 미야기, 야마가타, 후쿠시마, 이바라키 등 일본 동북부 전역이며, 항공과 선편 모두 가능하다.
일본우정은 전문을 통해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우편물의 운송을 하게 됐고, 이에 따라 배달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또 일본우정은 비록 일부지역은 배달에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지만 주소지 건물이 무너진 경우라도 대피소에 피해있는 사람을 찾아 최대한 직접 배달하겠다고 전해왔다.
하지만 일본우정은 받는 사람을 찾을 수 없어 배달하지 못한 일부 우편물은 보낸 사람에게 반송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대해 경북체신청 관계자는 “일본우정이 배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지만, 지진 피해가 커 정상적인 배달은 어려울 것”이라면서 “정시에 배달하는 국제특급 EMS도 지연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