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일반

구미우체국 김동섭 집배원 봉사정신 인정, 은상 수상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3월 22일
전국 1만7천여 집배원 대상
ⓒ 경북문화신문

구미우체국 김동섭(41세) 집배원이 지난 17일, 전국 1만7,000여 집배원을 대상으로 하는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 2010년 우편연도대상’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편연도대상은 전국에서 우편사업이 우수한 우체국과 봉사정신이 투철한 집배원을 시상하는 행사로 시상식에서 당당히 은상을 수상한 김 씨는 평소 초등학교 자율방범 활동에 참여해 범죄에 노출된 아동을 구하고 아동범죄 예방활동을 통해 ‘아동수호천사’의 역할을 해왔다.


또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가정을 김 씨의 부인과 함께 찾아 장보기 도움, 집안청소, 이불 빨래 등의 봉사활동은 물론, 매월 정기적인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깨끗한 구미시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


특히 지난해 9월 김 씨는 추석명절을 맞아 평소보다 많은 양의 우편물을 배달하던중 길에 쓰러져 복부 고통을 호소하던 이주여성을 발견, 위급한 상황임을 인지하고 병원으로 후송해 소중한 생명을 살린바 있다. 이 같은 사실이 언론을 통해 소개되면서 당시 이웃과 동료들 사이에서 ‘역시 김동섭 이다’라는 찬사(讚辭)를 받기도 했다.


이에대해 김 씨는 “다른 사람을 돌보는 일은 특별 한 것이 아니다”라면서 “자율방범 순찰을 돌며 학생들을 볼 때면 모두가 내 자식 같고, 어려운 어르신을 보면 내 부모님 같다”고 말했다.


또 “큰 도움을 되지 못하지만 그분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시상에서 대상은 남인천우체국 권병우 집배원이 수상했으며, 금상에 김신석(담양), 민병철(정선남면) 집배원이, 은상에 김동섭(구미), 변기주(남원아영), 강성식(대전), 동상에 박용성(여수), 이종호(서울관악), 최기석(안성죽산), 박수정(서울강남) 집배원이 선정됐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3월 22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 해평면 낙산리 고분군 야행, 19~21일까지 열려..
한나절 산책 15] 낙동강변 큰금계국을 따라서..
신간]초서의 자형을 완전 해독하다 《초결백운가》..
경북도, 2차 공공기관 유치 총력..
구미재향경우회, 청소년 선도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펼쳐..
구미시, 내년 국비 확보 위해 기획예산처·지방시대위 방문..
김천대학교 윤옥현 총장 3연임 확정..
상주시, 수산물 구매...온누리상품권 최대 2만원 환급..
경북도, 제1회 추경예산안 1조 2,819억 편성..
구미시청 검도팀 이강호 감독, 전국검도7단선수권대회 정상..
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오피니언
의사는 모니터를 보면서 일상의 일인 듯 담담하.. 
6월의 첫 번째 금요일이다. 기자는 이른 아침.. 
"신분증 준비해 주세요~.""마스크 좀 내려 .. 
새옹지마(塞翁之馬) : 변방의 늙은이의 말.塞.. 
여론의 광장
경북도, ‘APEC 2025 열차’ 대구와 함께 달린다..  
˝구미 전통시장에서 장보고 14만원 환급받으세요˝..  
구미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공개모집..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